예전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미국이 진정으로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막고자 한다면 대만의 반도체 산업을 더 이상 키워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서서히 죽여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중국으로의 기술유출이 가장 수월하고 암묵적으로 이뤄질 만한 곳이 대만입니다. 중국인들(대만인들 포함)의 중화 사상과 금전에 대한 욕심은 결국 사상과 정치를 넘어선다고 장담합니다.
저 7나노가 결국 TSMC의 기술이 전수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국의 주요 반도체 업체에는 대부분 설계나 주요인사들이 대만인들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엔 미국이 이를 알고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는 기사들이 있습니다...
결국 미국도 TSMC를 무너트리는 수순을 밟지 않을까 하는 전문가들의 예상들도 있구요...
바이든이 한국에 왔을때 평택삼성반도체를 간 이유를 보면 어느정도 답은 정해져있다고 봄...
이론적으로 duv장비로도 5나노까지 가능함. 겁나 힘들어서 그렇지.
그리고 7나노도 타사와 같은 7나노일지 아무도 모름.
이건 각 업체가 말하는 7나노가 다 다름.
예로 tsmc 7나노 2세대가 삼성 5나노와 비슷함.
그럼 삼성이 속인거냐? 아님. 사실 tsmc도 장비기준으로 7나노는 10나노도 아님.
그냥 마케팅인거. smic가 개발했다는 7나노의 핀피치, cpp, 트랙, 미드엔드, 프론트엔드, m1등 사이즈가 중요함.
smic가 정확하게 저 수치를 공개했다면 타사와 비교해보면됨.
인텔 12, 13세대의 10나노기반의 인텔7공정은 왜 저 작명을 붙였을까?
간단함. 인텔이 가장 보수적으로 그나마 가장 정직하게 공정 명시한거였음.
그런데 인텔이 이제 tsmc, 삼성등이 하는 뻥구라 마케팅으로 가겠다는것임.
실제로 인텔 10나노 2세대 (인텔7)는 tsmc 7나노 2세대보다 집적도가 좋음. euv가 적용된 tsmc 7나노 3세대보다 조금 밀릴뿐임. 인텔이 억울할만한거.
14세대에 적용될. 인텔 7나노(인텔 4)는 tsmc의 3나노와 비슷하다는거.
그래서 인텔 14세대 cpu는 이원화 하는게 확정임. 즉. 14세대 메테오 레이크에서는 인텔 4공정과 tsmc 3나노에서 같이 생산됨.
그런데 tsmc가 3나노 수율에서 개판이 되니깐. 인텔 14세대가 내년에 소량 풀린다는 소리가 있음.
애플 m2는 여전히 5나노로 생산확정이고 a16바이오닉은 4나노 또는 5나노 소리가 나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