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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7 09:14
[과학/기술] "탈원전도 안되지만, 우리지역 폐기물도 안돼".. 친원전 이율배반
 글쓴이 : 가생이다
조회 : 2,317  

- 현 정부가 친원전 정책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고준위 핵폐기물을 다른 지역에 저장해야 한다는 법안을 잇따라 발의

- 원전 가동의 필수조건인 고준위 핵폐기물 시설은 반대하면서 친원전 찬성하는 이율배반적 행태

- 윤석열 정부가 꺼내든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 문제가 또다시 보여주기 식으로 끝나지 않을까 우려

- 국민의힘 의원 정동만 “문재인 정부가 핵폐기물 ‘폭탄’ 떠 넘겨”, but 박근혜 정부에서 먼저 추진한 ‘발전소내 임시저장’

- "어제는 탈원전, 오늘은 친원전" 말바꾸기 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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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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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다 22-08-07 09:14
   
양철북 22-08-07 13:41
   
정말 ㄷㅅ 같은것들
탈원전과 핵폐기물은 세트라는 기본적인 상식조차 없는 것들
이건 마치 마트에서 물건은 샀지만 돈은 내기 싫다는 거랑 뭐가 달라.. ㅉㅉ
ijkljklmin 22-08-07 15:38
   
원자력폐기물에 대해서 원자력발전 반대론자들은 영구처분만 얘기한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아직도 연구개발하고 향상 시킬 요소들은 많다. 핵종분리, 재처리 발전에 의한 처리량 축소, 고형화, 부피축소 등등이다.
고준위 핵폐기물이 저장할 곳이 없어서 발전소내 수조 보관하다고 하는데 어차피 열을 내는 단반감기 핵종은 수조에 보관해야 하는 것이고 이 단계를 지나면 공냉식 건식보관 단계를 거쳐 영구처분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하면서 후속단계가 지연되는 것은 문제이다.  핵종분리해서 단밤감기 핵종으을 낮추고 제처리하든가 고형화 하고 부피축소하는 연구를 해야 하는데 무게와 부피축소 없는 있는그대로의 영구처분만 얘기한다. 물론 핵종분리하고 재처리하고 부피축소 해도 님비에 의한 반대는 정치적인 문제로 남는다. 촤악의 경우 부피와 중량을 최소화해서 우주로 발사하는 것까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핀란드외에는 답이 없다고 결론 내리고 포기하면 답이 없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만 없애면  문제가 해결되는 줄 아는가? SMR은 기존 원자력발전에 비해 경제성은 떨어지지만 재처리 발전의 방법으로 유용하고 폐기물이 적은 토리움 원자로 또한 발전시켜 핵융합발전이 가능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양철북 22-08-07 16:23
   
헛소리만 주구장창 읊어대는데
그래서 어디다 버릴거냐고?
     
Lv09 22-08-07 17:29
   
SMR은 아직 검증도, 완성된 기술도 아니고 2030년은 되어야 상용화 된다고하고 폐기물은 기존방식보다 더 많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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