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첫 임금협약 체결... '실리추구'한 노조, 유급휴가 따내
- 삼성전자는 1969년 설립돼 지난해까지 53년 동안 법적 효력이 있는 단체협약이 없는 상태였음
- 한마디로 '53년 무노조 경영'
- But, 작년 10월 삼성전자 노사 첫 단체협약(임단협) 체결
- 4개 복수노조: 삼전사무직노조, 삼전구미지부노조, 삼전노조 동행, 전국삼전노조 등
- And, 오늘 임금협약 체결. '2021~2022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의결
-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진행 ▶ 조합원 70% 찬성
- 임금피크제와 포괄임금제는 TF를 통해 논의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