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재고증가나 판매 부진 얘기가 나오는데 원인은 스마트폰 수요부진인데
사실 이제 스마트폰이 나온지 15년 쯤 되어 시장은 진즉 PC 시장처럼 포화되었음.
이제 더이상 스마트톤 신규수요는 드물고 딱히 획기적 기술로 세대교체가 되는 것도 아니고
또 현재성능이 부족하거나 느린 것도 아니라서 교체수요도 많지 않음.
이제 교체 주기도 점차 4-5년으로 PC만큼 길어지고 있음.
그러니 이제 폰이 아닌 새로운 휴대용 전자 기기의 수요가 나와야 한다고 봄.
하지만 스마트폰 자체가 매우 범용적인 장치이다 보니 MP3, PMP, 디카 등
거의 모든 휴대 전자기기를 대신할 수 있어서 새로운 기기가 스맛폰을 능가하기 어려움.
그러니 반대로 제한된 기능을 아주 편리하게 하는 휴대 전자기기가 필요함.
아래는 그러한 하나의 예임. 물론 이게 유일한 대안이라는 얘기는 아니고
그런 제품으로 나는 007 시계를 추천함.
즉 옛날 007 영화에 나오던 영상통화 하는 손목 시계
즉 따로 전화 없이 시계만으로 비디오 통화를 할 수 있는 시계.
이용자는 성인이 아니고 어린이.
다른 애플와치나 갤럭시의 스마트 시계의 각종 헬스 보조등 고급기능은 다 빼고
비디오 콜과 GPS 위치 추적 기능만 살림.
전화는 미리 셋팅한 몇개의 번호만 통화 가능함
그래서 최대한 싼 가격으로 부모들이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사 줄수 있는 비디오 콜 스마트 시계
어린이 용이니 튼튼하게 하기 위해 다소 크고 투박한 것도 감수
아이들도 스마트폰 들고 다니는 거 보다는 이런 007 시계를 선호 할 것.
이이들이 요괴시계 차고 다니는 것 보다는 007 시계가 더 쿨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