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2-09-05 12:43
[자동차] 도요타 RAV4 보다 “한 세대 앞선 차” 기아 스포티지 HEV
 글쓴이 : 감솨
조회 : 5,010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도요타의 RAV4 하이브리드를 압도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하이브리드 SUV 비교평가에서 기아 스포티지가 도요타 RAV4보다 ‘한 세대 앞선 차’라고 평하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번 호평은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던 도요타의 대표 모델인 RAV4 하이브리드를 큰 점수차로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이하 AZ)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친환경 SUV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RAV4 하이브리드 2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스포티지는 평가항목 중 ▲바디 ▲편의성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등 4개 항목에서 앞서고, ▲친환경성에서는 동점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563점으로 540점을 받은 RAV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스포티지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제동능력 등에서 우위를 점해 경쟁차를 상대로 ▲편의성 ▲주행성능 항목에서만 각 13점과 11점씩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점수차를 벌릴 수 있었다.

아우토 빌트는 “스포티지는 공인연비와 거의 유사한 100km 당 7.1리터의 연료소비량으로 신뢰를 주고 여러 측면에서 경제적이다”며 “더욱 민첩하고 정확하게 움직여 자신감 있게 운전할 수 있다”고 평가하는 등 스포티지의 상품성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 시스템 최대 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하며 16.7km/ℓ의 복합연비를 자랑한다(2WD 17인치 타이어 기준)

여기에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과 함께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또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지난 6월 독일의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실시한 PHEV SUV 모델 비교 평가에서 도요타 RAV4, 오펠 그랜드랜드, 볼보 XC40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수염차 22-09-05 17:26
   
이런 팩트가 존재해도
일뽕들은 귀막고 눈감고 아우성.....

일뽕은 정신병으로 분류해야...

차량의 구매조건은 여러가지인대.....딱하나 주행성능 어쩌고 저쩌고 드립치면서
일뽕질함.....

현기놈들이 주행성능 강화할 비용으로 다른걸 강화햇다는 생각은 전혀못하는 정신병자들임....

일뽕놈 한놈은 지가타던 혼다CR-V  그렇게 빨아대면서 나중에 중고로 친구한테 겁나게 비싸게 넘겻는대
몇일만에 미션 작살남...수리비 천만원

30년동안 국산 특히 현기차 여러대 끌엇지만
미션 빠개지는건 한번도 못봄.....

이런것들이 일뽕놈들 수준임....
     
바퀴박멸 22-09-06 04:57
   
혐한일뽕 대부분이 화교벌레에요
왜 무지성으로 한국까는지 이해가될꺼에요
     
withme3714 22-09-06 10:41
   
저도 지금까지 차량 한대당 몇년씩 몰면서 미션 작살난 차는 토요타 말고는 없음. 일본차 타보기 전에 소문으로만 듣고 무조건 좋은줄 알았으나, 국산차와 별 차이없었음. 일본차를 유독 찬양하는놈들은 운전 경력이 없는 놈들일듯.
벌레 22-09-05 17:52
   
라브4는 엄청 옛날기술을 겉만 그렇싸하게 만들었죠
비추천 대표모델임
그냥단다 22-09-06 13:29
   
일본믿을건 무슨 배터리?? 이거 하나믿고있음..

이거 망하면 일본 자동차업체들은 전기차시대에서 나락갈듯..
     
대기행렬 22-09-09 03:03
   
아 일본도 차를 만들었었군요. 이런 식이 되것지요
 
 
Total 16,5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6832
15376 [잡담] 한국은행장도 포기하는 각인가 보네 (3) Verzehren 09-26 2937
15375 [기타경제] 가장 심각한건 환율의 유동폭이 크다는 겁니다. (1) 땡말벌11 09-26 1451
15374 [잡담] 큰일이네요 (2) 고민상담 09-26 1454
15373 [기타경제] 녹아내린 증시…코스피·코스닥 시총, 620조원 사라졌다 (2) NIMI 09-26 1993
15372 [잡담] IMF 시즌2 확정각이네요 (15) Verzehren 09-26 3800
15371 [기타경제] 독일 천연가스 독립 현황 (2) 쿨하니넌 09-26 2367
15370 [전기/전자] 갤럭시・아이폰 쌍끌이 흥행에…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나이희 09-25 2472
15369 [전기/전자] 퀄컴도 엔비디아도 TSMC…삼성 파운드리 해법은? (4) 나이희 09-25 2285
15368 [기타경제] 추경호 "필요시 美와 유동성 공급 합의...통화스와프는 … (2) NIMI 09-25 2505
15367 [기타경제] 한달새 -5%, 올들어 -15%, 원화 가치 ‘뚝뚝’…환율 1500원 … NIMI 09-25 1744
15366 [잡담] [Hot clip] 삼프로 tv _ 인도편 1-5 합본 (9.10. 100만회 over ) 조지아나 09-24 1756
15365 [기타경제] 코스피, 1.81% 하락 마감..2개월여만에 2,300선 무너져 (8) NIMI 09-23 2881
15364 [전기/전자] 칩4 참여 임박했다...반도체 업계 긴장감 바짝 나이희 09-23 2682
15363 [전기/전자] 인도, 반도체·DP 250억달러 투자 유치 추진 나이희 09-23 2282
15362 [전기/전자] "삼성전자 또 해냈다"…이재용 점찍은 '5G 사업' … (3) 나이희 09-23 3915
15361 [전기/전자] 대만이 장악한 반도체 기판 시장… 삼성·LG, 兆단위 투자… 나이희 09-23 2673
15360 [잡담] 환율 1,400원 넘고 코스피 1.6% 급락..매파 연준에 시장 '… (8) NIMI 09-22 3105
15359 [금융] 2022 전세계 국부(국가총자산) 업데이트(크레디트 스위스,… (2) 마블매니아 09-22 3177
15358 [기타경제] "전기료 40% 인상안 제출" 수요 억제 정책으로 전환하나? (1) NIMI 09-21 2880
15357 [잡담] 썩열이 원전중시 때문에 앞으로 삼성은 한국에 투자 불… (24) 인씨네 09-21 3048
15356 [기타경제] [단독]'외환시장 비상'에 한은-국민연금 14년만에 … (4) NIMI 09-21 3056
15355 [기타경제] 수도권·세종 빼고 전국 규제지역 다 풀었다 (2) NIMI 09-21 1871
15354 [기타경제] 한국 원전은 친환경 에너지 아니어서 투자 거부 (12) 이름없는자 09-21 2545
15353 [기타경제] 한국 경제 내년 전망 OECD 보고서 (3) 이름없는자 09-20 2975
15352 [기타경제] 전기·가스요금, 예상보다 더 오른다..요금상승률 20% 초… (40) NIMI 09-19 4435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