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 기사를 보니, 여전히 대일무역적자가 200억 불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저는 한국인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부가 더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인들은 한국에 계속 부품, 소재 등을 팔아가면서도 오히려 한국을 가마우지로 비하하고 있지요.
한국인들 중 누가 가장 일본 제품을 선호하는지(친일 인증을 붙여야 합니다), 얼마를 수입하고 있는지, 그로 인해 한국경제에 얼마만큼 기여하고 있는지 통계자료를 공개해서, 비판받을 회사는 비판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정부가 대일무역적자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정책을 앞장서서 실행하여야 하고, 이에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전부 호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업통상부는 무능력한 정책담당자를 배제하고 능력 있는 자로 하여금 위와 같은 정책을 강력하게 실시하도록 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