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반덤핑 상계 관세와 미일 반도체 협정을 통해서 막판에 적극 개입함으로써 메모리 반도체 전문 기업이었던 마이크론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2015년에 중국의 칭화유니그룹이 마이크론을 인수하려한다는 보도가 나와 이제 중국이 메모리 시장도 장악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지만 미국 정부에서 매각을 불허하여 해프닝으로 끝났다."
마이크론은 삼성이 살려준게 아닙니다.
미국은 처음부터 필요(반독점)에 의해 망해가는 마이크론을 계속 살려주고 있었습니다.
미국에 찍히면 삼성이 먼저 죽겠지요...
삼성이 망하더라도 아무일 없게 하기위해 마이크론을 계속 살린거니까요.
D램 시장 잡아먹고 초토화시켜 삼성을 박살내려고 일본이 내민 카드가 낸드쪽이었죠.
근데 낸드가 박살낸 게 디램이 아니라 일본이 꽉 쥐고있고 밀어주던 HDD시장과 광학디스크 ODD쪽
낸드는 메모리가 아닌 저장장치쪽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면서 삼성의 세계반도체 1위를 만들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