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영상만 봐도 삼성3나노해도 tsmc 3나노에 밀린다고 말하는데 7:40
현제 상황에서 삼성 파운드리가 힘든게 맞고 앞으로도 힘든게 맞음
규모경제 말하듯이 tsmc는 스맛폰 시장 강자 애플을 잡고 있고
안드진영 퀄컴까지 잡았고 거기에 pc쪽 인텔 암드 엔디비아 3사 전부 잡고
삼성은 결국 자체 똥시노스뿐 이것도 갤럭시 하이급에선 스냅드레곤 하고 반땅싸움하나?
근데 애초 파운드리가 반도체 시장에서 젤큰 규모도 아니라 삼성이 계속 투자한다면 다시 비벼볼 상황이 올듯함
당장 영상에서 GAA 3나노 2세대는 성능이 훨씬 잘나올거라고 예상 하듯이 삼성도 공공연하게 승부수로 던지는 건 지금 나온 3나노 1세대가 아니라 빠르면 올연말이나 내년초중반에 나올 GAA 3나노 2세대로 보고 있는게 맞겠죠 일단은 삼성의 입장으로 보자면 현재의 3나노 1세대는 GAA공정을 성공시켰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고 봐야죠 진짜는 GAA 3나노 2세대가 나오고 평가함이 좋다고 봅니다
그럼 tsmc도 3나노 2세대로 평가해야함
당장 삼성 3나노 gaa해도 tsmc 4나노랑 비벼볼수준일까
2세대 기술성숙된다 한들 tsmc도 3나노 시작할꺼고 2세대도 있어서
당장 tsmc도 3나노는 문제 있어서 연기등 된거라
문제는 삼성 3나노 이용할 기업이 당장 없다는거임
문제는 그게 tsmc 3나노랑 승부할 수준이 아니라
tsmc 4나노랑 비벼볼까 하는 수준이라 문제임
tsmc4나노는 이미 생산 열심히 하는 상황임
삼성은 이제 그걸 3나노 개발한거라 한템포 느린상태임
그걸 만회할려면 저번 엔디비아 암페아처럼 가격으로 승부봐야하는데
tsmc 4나노에서 삼성으로 옴길애들이 몇이나 될지
애플은 절대로 삼성에 맡길 생각이 없기에(혹시 삼성이 스마트폰 사업과 엑시노스를 포기하면 모를까) 아마도 삼성의 3나노 2세대가 성공적이라 해도 삼성엔 안 맡길 겁니다 즉 애플은 애초에 삼성 고객 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맞다고 보고 나머지 기업들이 3나노 2세대에 반응하는 가가 문제겠죠
당연히 애플 인텔은 삼성 안 쓸거고요.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자기건 자기가 만들겠죠.
퀄컴도 안쓸 가능성 높고. 나머지가 문젠데.
아마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삼성은 자체생산을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함부러 설계도 넘겨주기 곤란하죠.
사업이 지금 당장 겹치지 않는다고 해도.
반도체 만드는데는 일가견이 있고. 자꾸 사업 확장 중이라.
언젠가는 자기 사업쪽으로 확장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겁니다.
그럼 설게도 넘겨주기 힘들죠.
퀄컴은 삼성의 3나노2세대가 잘만 나온다면 삼성을 쓸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왜냐면 퀄컴의 최대고객은? 삼성이니까요 삼성3나노2세대가 잘나오는데도 무시하고 간다면 삼성은 점차 자사 제품에 엑시노스 비중을 늘리게 되겠죠(그걸 위해서 손정의도 만나고 한게 arm인수가 아니라 협력방안 모색인지도)어쨌든 퀄컴 입장에서도 삼성이 파운드리에서 성능을 잘뽑아낸다면 생산을 삼성에 맡기면서 그에 따라 삼성제품에서 엑시노스 비중을 줄여나가게 만드는게 서로에게 윈윈이라는걸 잘 알겁니다 그래서 현재는 tsmc 에 맡기고 있지만서도 자주 삼성과 퀄컴은 동반자니 협력관계는 좋다느니 언론기사가 나오는것도 다 관리차원이라고 봅니다 즉 결론은 삼성의 3나노2세대가 계획대로 잘나오느냐 마느냐가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