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이후로 한국 경제는 꾸준히 성장했지만 전국민이 부유롭지는 않았습니다.
빈인빈 부익부 돈이 돈을 부르는 구조라서 빈부격차만 엄청 커졌죠.

그리고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릴수는 없어요....그렇게 했다가는 세계경제의 종말이 올수도 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원자재 특히 원유가격이 문제인데 금리 올려 강제 불황을 만들어 원유가격을 내리는 방향으로 미국이 포인트를 잡았다면 사우디등은 감산으로 이에 대응하고 있어서 혼란이 오고 있죠.

트럼프는 셰일 가스등 개발을 더욱더 부추기고 원유생산을 독려해서 자신이 꾸준히 돈을 푸는 와중에 원유가격도 안정화 시키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했지만 바이든은 어설프게 대응하며 인플레이션을 촉진시켰죠.

트럼프 처럼 돈을 풀면서 원유생산은 막는 진짜 머저리같은 정책등요.

현재는 결국 러우 전쟁이 끝나고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 되거나 미국이 폭발적으로 원유생산을 늘리거나...

이둘중 하나라도 해야하는데 하필 미국 대통령이 바이든이라서 아쉽네요.

결국 석유 소비를 줄여서 기후변화등에 대응해야 하지만 그 과도기에 생기는 여러 문제등으로 지금 혼란이 오고 있다고 봅니다.

경제란게 좋을때 있으면 나쁠때도 있는 법이더군요....항상 비관론이 득세할때 돌파구가 나오더라고요.

너무 나쁘게만 볼필요는 없습니다....현재는 혼란스럽지만 결국 이또한 지나가는 흐름일뿐이니까요.

중국경제가 아작나고있어 좋은시절은 갔어요
지나가기야 하겠지만 그 버스 다시는 안 옵니다
우리야  돈 많이 벌어놨지만 젊은 분들은 미래가 아주 안좋네요
독신인구가 폭발증가세 중인데 삶이 팍팍하면 더 지옥이죠

서브프라임 사태 터지고 잠깐이지만 미국 금리가 20프로까지 올랐던 적이 있었죠. 금리가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아무도 몰라요.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 글로벌 경기호황으로 비 정상적인 금리였을 뿐이죠.
사람들이 지금의 금리가 고금리라고 얘기하지만 4~5퍼센트의 금리가 고금리는 아니죠. 평균적인 금리라고 봅니다
제로 금리가 비정상적이었죠.

무슨 의도로 글을 쓴 건지는 모르겠으나,
미국이 기축통화국으로서 달러풀어 인플레이션이 된 전례가 없기에 사정없이 풀었음.
근데 러시아-우크라 전쟁으로 원유,천연가스,곡물 등에서 요동치기 시작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함.
원인이 중국코로라, 미국달러, 러시아침략,, 그 어디에 있는지 토론해봐야 답이 안나오고,
러시아 침략이 방아쇠가 된 것은 분명함.

거기에 더해서, 중국의 성장 둔화와 미국의 압박도 우리한테는 너무 크죠.
미우나 고우나,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은 중국의 성장과 커플링되어 있었는데...

국가별 경제적 지위는 위기 때 변경됩니다.  이런때 경제적으로 도약 할수도 내려 앉을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실제로는 현상유지만 잘해도 자연 도약이 됩니다.

실제로 방산산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다른 영역도 마찬가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에 따라 기회일수도 있는겁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냐의 문제죠.

대부분의 사람들 그리고 현 정권 경제 관료들은 대외 변수를 이야기 합니다.  대외변수는 변화의 신호이지. 무조건 위기 신호는 아닙니다. 선택의 잘못으로 지금 모두 위기 신호가 되 버린거죠.

그래서 난 이 모든 원인이 이 무능한 정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곧 중산층과 상류층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타격을 받을 겁니다. 1~2억짜리 자가 주택에 실거주하는 사람들이 부동산 값 내려봐야 얼마나 타격 받을까요. 주식 해봐야 얼마나 들고 있겠습니까.

그런데 최상위를 제외한 상류 및 상위 중상층은 다르죠. 서울부터 수도권 위주로 고가의 아파트 값이 반토막이 아닌 반에 반토막 이상나면 버틸 상류층도 없고 버틸 중산층도 없죠. 대부분 부채를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주택자들 당장 자금 경색이 다가 올것이고 자산은 다 묶여서 반토막이 나 있을 것이고 시간 지나면 나아 지지는 않고 심화 될겁니다.

저야 서둘로 방어 태세로 완료하고 보니..  자산을 보유한 상류 및 상위중산층이 먼저 죽는지 현정권이 먼저 죽는지 볼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정권해체 말고는 해답이 안보이니..  해법을 아무리 이야기 해줘도 전 정권 반대로만 하면 잘하는줄 아는 사람들이라 들어 먹질 않으니.. 검사들이 똑똑하다 한들 거시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가 있습니까. 그나마 경제관료는 사고가 70년대 사람들이니.. 뻔하지요.

세계가 블럭화 되어 가는 상황. 문제는  이 블럭화로 인해서, 섹터화로 쪼개지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으며, 최근 그런일이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죠. 잘 생각해 보시길. 예전에는 세계화로 여기저기 수출이든, 수입이든 해왔지만, 앞으로는 점점 힘들어질것이며, 나눠진 섹터안에서 무역을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이것도 미국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위안화 석유결제와 미국이 중국기업을 하나씩 처내고 있다는것. 반도체장비도 제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 그럼 한국이 얻을 이익과 피해는? 피해가 더 많을겁니다. 수출주도 국가니깐요. 2022는은 경제 둔화상황이며, 2023년은 경제 침체로 내년은 아주 안좋은 상황이 될겁니다. 고금리와 고물가라는 스테그프레이션을 격게되는거죠. 믈기상승률이 떨어져도 물가가 안올라가는게 아니니깐요. 상승을이 내려갔을뿐이지. 물가는 여전히 올라간다는 소리며, 이건 국민들이 받을 피해는 아주아주 고통스러울수밖에 없을겁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정부의 역활입니다. 외교,정치,경제정책인데 제대로 하는게 없습니다. 2021년 회사채 미매각율이 1%였다면, 2022 3분기는 14%입니다. 4분기는 더 처참할겁니다. 10월 미매각율으 33.4%까지 가버렸으니깐요. 내년 상반기에 도래할 회사채만기가 54조원 입니다. 내년에는 더 처참하겠죠. 이러면 기업들은 어떻게 될까요. 회사채을 못팔면, 파산을 하거나, 아니면 자산을 매각해야합니다. 인원도 감축됩니다. 구조조정 들어갈 확률이 높다는거죠. 돈맥경화는 더 심각해지는거죠. 내부의 변수와 외부의 변수까지 더하면, 내년은 어떤일이든 벌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가 언제 외부 영향 안받고 산적이 있었나요..
그냥 끊임없이 돌파하며 살아남았고 지금도 그 연장 선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