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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17 19:44
[잡담] 건설현장, 야외 식사에 용이한 7,000원 발열도시락 (정부 재난구조본부 참고)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5,282  

편의점 도시락과 달리, 물만 부으면  발열이 되는걸루 나오는군요.
유투브 FOOD 채널의 방송내용중 일부입니다.  부산소재,  도시락 전문업체 
건설현장, 캠핑, 야외 훈련중인  군장병들, 정부 재난 구조 본부에서 참고할 만한  용기의 형태로  용기만 사전 구매 비축하면  재난발생 필요시, 유용하게 사용 되지않을까? 생각하게 되어 게시합니다. 


도시락.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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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22-12-18 00:06
   
댓글 쓰는 것도 아니고, 무려 글 올리면서 최소한의 검색도 안 해보시나요 ?

조리용 발열팩으로 검색해보면 우루루 나옵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5465798607?vendorItemId=75666252494

1 회용 하나에 1275 원밖에 안 하네요. 대량으로 사면 훨씬 싸질테고요.
archwave 22-12-18 00:16
   
용기를 사전 구매 비축한다고요 ? 그 공간 차지는 어쩔거며 관리는 어쩌고요 ?

그냥 지퍼백에 물 한컵 넣고 발열팩 넣으면 끝인데요. 참고로 발열팩 하나로 라면도 충분히 끓여먹습니다.

정 하고 싶다면 용기를 비축할 게 아니라 지퍼백과 발열팩을 비축하면 됨. 일반 도시락이든 라면이든 햇반이든 아무거나 같이 넣어서 데우면 되니까요. 그런데 따로 왕창 비축할 필요가 있기라도 한가.. 발열팩을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반 도시락/라면/햇반 이런거 구매 가능할리가 없으니까요.

산속에 있는 대피소 같은데는 몇 개 비축해놓을 필요있겠죠. 아마 이미 그러고 있을거 같은데요 ?

예전부터 엉뚱한거 별거 아닌거에 꽂혀서 뭔 신기술이나 새로운 뉴스라도 본거마냥 호들갑 떨던데..

군에서 전투식량 한 번 안 먹어보셨나.. 캠핑도 한 번도 안 해보시고..
archwave 22-12-18 10:19
   
재난 상황에서 많은 양이 필요할 수 있고 비축해야 할거란 생각도 가능한데..

이미 군대에 처치곤란(?)수준으로 엄청난 양이 쌓여있습니다.
발열팩은 물론이고 장기 보관이 가능한 양질의 비상식과 같이 포장되어 있는 전투식량.

그런 일이 발생할지 의문이긴 하지만, 일반 유통 경로가 다 박살나고 식량을 구할 수 없는 곳에 고립된 사람들을 구호하기 위해서라면 군 수송기에 전투식량 잔뜩 싣고 가서 공중 투하하면 됩니다. 물도 없는 곳이면 생수도 잔뜩 같이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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