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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6 04:35
[잡담] [인도]파키스탄 지원 테러단체 인도 리듐광산 위협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850  

파키스탄에 기반을 둔 Jaish의 지원을 받는  인도내에서 활동하는 테러 단체인 PAFF(People's Anti Fascist Front)는 인도 회사가 금속 추출 작업을 시작하면 카슈미르에서 새로 발견된 리튬 매장지역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 위협은 목요일 연합 정부가 잠무와 카슈미르에서 국내 최초로 590만 톤의 리튬 매장량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지 3일 만에 나왔습니다.

서신과  함께, 2대의 드론을 띄워  해당지역을  모니터링한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관련영상과 기사를 살펴보니,  리듐광산 개발 지역 국한된 테러, 협박 아니라, 
 인도 전지역  리듐 광산개발 참여하는  인도 기업 을 대상으로 합니다. 
 더나아가,  한술 더떠서  테러 단체인 PAFF 그들과 협력하는   외국 기업의 자원개발은 허용한다고 합니다. 


<구글 번역기 사용>
 - 외국인 허용합니다.
보도 자료에서 PAFF는 "People's Anti Fascist Front는 어떤 상황에서도 잠무와 카슈미르의 식민지 착취와 자원 절도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잠무와 카슈미르 국가를 안심시키고자 합니다. 이러한 자원은 J&K와 카슈미르 사람들에게 속합니다. J&K 사람들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사용될 것입니다."

그들은 인도 기업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우리는 J&K 내부뿐만 아니라 인도 전역에 걸쳐 잠무와 카슈미르의 험난한 바다에 감히 도전하는 인도 기업을 공격할 것이며 우리를 아는 사람들도 우리가 어떤 길이든 갈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말을 이행하라."

그러나 그들은 잠무와 카슈미르 지역 위원회와 이익을 공유하고 상당한 수의 현지인을 고용한다면 국제 기업이 와서 자원을 개발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하 생략 -
끝.


인도 경제 뉴스 

조회수 1,115회 2023. 2. 13.


파키스탄 국경 인접 지역으로,  잦은 국경분쟁이 지속되어왔고, 
 세계 2위 매장량  고품질 리튬,희토류 개발 빅이슈가 나온 상황에서  국운을 바꿀수 있는 자원개발에 대하여,  파키스탄정부   자원개발 이익 공유를 기대하고 ,  방관만 하지 않으리 에상되며, 인도,파키스탄간   대규모 국지전 전쟁으로  심화 될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한국 기업 사업참여시, 업인 안전과 자산보호를  위하여  한국군 병력 파견도  고려 대상입니다. 

 광산 개발 초기,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 다수의 군병력,  다량의 군사무기 확충과 더불어 공병부대의 역활이 중요시 될것으로 예상 되며
 이기회에  한국 방산무기  천무 다연장 로켓 , 드론 킬러  etc 의  판매 제안또는 군사협력  고려해 봄직 합니다.

 현 윤석열 정부,  공병부대  터키 지진피해 복구  파견을,  터키정부에 제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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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나 23-02-16 06:48
   
여담이지만, 친환경적  리튬 추출및 가공에 강점있는  포스코 케미칼을  자회사로 둔  포스코 그룹과  안도 아다비 그룹의  이전  철강 사업제휴는  신의 한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리듐, 희토류를 기반으로한  2차 전지 현지생산이  가능해 지기에  국내 밧데리 3사,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가전, LG가전  마케팅 측면에서 인도 시장 외연 확대에 더할수 없는 좋은 기뢰로  판단됩니다.

국내 밧데리3사  인도현지 생산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자원 의존도를 낮출수 있다는점또한 매력적입니다.
     
조지아나 23-02-16 09:07
   
리튬 생산지 떠오른 인도...삼성SDI, 공급망·거점 전략 바뀔까?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2131045051360102665
추정 매장량 590만톤, 원가 절감 등 2차전지 사업성 증가로 인도 법인 투자·JV 가능성↑
2023-02-15
- 중 략 -

유럽, 북미에서 전기차용 2차전지 투자 중인 삼성SDI도 이번 대규모 리튬 광산 발견을 두고 공급망·거점 전략을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리튬 산지 인도 내에 공장을 배치하면 공급망 다변화, 유통 원가 절감을 꾀할 수 있다. 인도도 꾸준히 삼성SDI 등 국내 3사를 비롯해 글로벌 2차전기 기업의 전기차용 공장 유치를 희망한 바 있다.

.....

삼성SDI가 인도 대규모 리튬 광산의 사업성을 확인하고 투자에 나설 경우, SDII의 몸집은 상당히 커질 전망이다. 전기차용 2차전지 등을 생산하는 헝가리 법인(SDIHU)이나 말레이시아 법인(SDIEM)의 자산 규모는 2021년 3분기 기준 각각 6조7500억원, 1조원에 달한다.

업계는 상황에 따라 글로벌 완성차 법인과 합작법인(JV) 설립도 여부도 점친다.

 -이하 생략 -
끝.
조지아나 23-02-16 08:13
   
J&K Mining dept Secy emphasizes India’s enormous potential of producing good quality Lithium
 (j&k 채광 부서 Secy  매장된 리튬의 품질과 잠재력을 이야기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aTbFVySr70

  G3 등급의  고품질 리튬으로  설명 
 
 최근 댓글 내용들이 매우 흥미로우며,  잔치집 분위기 입니다.

-.225 million gallons of water required to process 1tonne of raw lithium
  ㄴIt's clearly we need a river to process lithium
So we need to built more dams on Indus river (리튬을 처리하려면 분명히 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더스 강에 더 많은 댐을 건설해야 합니다.)
dlrjsanjfRk 23-02-16 17:22
   
인도 물오염이 심각한건 아시는지. 여름만 되면, 엄청나게 더운건 뉴스에서도 많이 나왔으며, 매년 점점 심각해져 가는 상황입니다.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까지 왔습니다. 인도는 제2의 판도라 상자입니다. 이번에 부산에서 흙비가 내린건 아시는지? 그거때문에 세차장에 차들이 몰렸다고 하더군요. 다시또 내릴수 있다고 하며, 이게 중국에서 넘어온 흙이라고 합니다. 세계는 중국때문에 한차례 환경이 많이 파괴됬고, 우리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가 개발이되고, 인프라가 확충되면, 그때는 기후위기는 급가속을 하게되며, 인도인들 뿐만 아니라, 타지역, 타국가들에게도 피해가 갈겁니다. 종국에는 세계에 영향을 끼치겠죠
     
dlrjsanjfRk 23-02-16 17:25
   
최근 전문가들이 중국의 리오프닝을 걱정하는 분위기더군요. 다시 소비가 활성화되면, 물가가 일시적으로 다시 올라갈거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인도마져, 중국을 따라가면, 그때는 물.에너지,식량,원자재로 또 쏠리게되며,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는 더 극심해질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세계는 기후위기는 포기한듯 보여집니다. 하는 꼬라지을 보면 말이죠. 산업혁명때 인구가 10~15억이였던게, 이제는 80억에서 90억을 향해갑니다. 그것도 세계1위 인구의 나라 인도가 먹고 살만해지면, 그 파괴력을 누가 감당합니까. 물가을 잡는건 포기해야하며, 빙하는 더 급속도로 내릴것이며, 자연재해가 인도을 덮칠때 마다 또 물가상승을 유발시킬 확률이 커집니다. 미래가 암울합니다.
          
dlrjsanjfRk 23-02-16 17:26
   
그래서 저는 유럽이나 미국의 친환경.재생에너지을 안믿습니다. 인구조절 조차 못하는것들이 무슨 경제을 처 논하고 자빠졌으며, 기후위기을 논하고 처자빠졌냐는겁니다. 그져 돈을 벌기 위한 구실이겠죠. 인구가 늘어날수록 탄소는 더 많이 배출됩니다. ipcc 6차 보고서에 기후위기는 인간의 잘못으로 확정 지어놓은지가 한참됬으니깐요. 그런데 세계 정상들은 머리 맞대고 인구가 많은 나라들에게, 인구을 조절하게 만들 생각조차 없습니다. 이상태면 마지막에는 다 같이 망하는 흐름.
               
dlrjsanjfRk 23-02-16 17:26
   
해 여름도 아마 사상최대을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몸조심들 하시길..참고로 날씨가 추워져도 에너지 소비가 올라가지만, 날씨가 더워져도 에너시 소비가 심해진다는것. 근본적인 문제는 미국입니다. 러시아을 견제하기 위해서, 자국의 소비을 위해서, 중국을 키웠고, 이제는 중국을 견재하기 위해서, 인도을 키울려고 하고 있다는것. 계속해서 문제을 키우고 있습니다.
                    
dlrjsanjfRk 23-02-16 17:27
   
누가 기후위기을 논하는 사람이나 나라가 있다면, 쌍욕을 퍼붓고 싶더군요. 미국마져 포기한 기후위기을 왜 우리가 신경써야 하냐고 말입니다. 무엇때문에 친환경.재생에너지을 사용해야햐나고 말입니다. 선진국마져 솔선수범을 안보이며, 1800년대에서 지금까지 탄소배출 1위국가가 미국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리고 소비의 나라죠. 나라 경제가 소비로 돌아가는 나라니깐요. 중국이나 미국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여기에 사실상 세계 인구 1위인 인도까지 합류하면, 기후위기을 늦출수나 있을까요. 더 급가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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