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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지질국 G3 단계. 예비 탐사단계에서 세계2위 590만톤 리듐,희토류 매장량 추정
G2, G1 단계를 거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리튬 기반 파우치 CELL 국가별 제조 비용>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인도에서 밧데리, 자동차 생산,제조했을때 미국의 IRA 법안의 우회 회피 가능성입니다.
아직 , 인도와 미국은 FTA 협상 합의가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2023년 하반기 인도 모디 총리가 미국을 방문 예정입니다.
아래 초안만 보면, 인도와 미국 FTA 협상 완료를 전재로 했을때,
인도에서 채굴된 원자재를 가공 생산,제조한 밧데리, 자동차도 미국 IRA 법안 보조금 대상이 될수 있지도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미국 현지 밧데리 공장을 무리하게 건설할 필요가 없을수도 있어 보입니다.
인도 현지 한국 밧데리 삼사 사업 참여는, 미국 IRA 법안이 악용된 CATL의 미국진출을 중,장기적으로 무력화 또는 견제할 수단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인도와 FTA 협상이 완료되면, 동일조건의 IRA 보조금을 지급해야할 상황 아닐까요?
"12월 미국 정부가 공개한 IRA 백서에는 배터리 핵심 광물의 채굴뿐 아니라 ‘가공 등 부가가치의 50% 이상을 창출한 지역이 미국 및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인 경우’에도 보조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중국산 리튬을 들여와 미시간주 공장에서 양극재 등 핵심 부품을 제조하고 이를 배터리에 적용할 경우 IRA의 규제를 피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미국 포드 입장에서는 미래기술 선점목적으로 CATL의 밧데리 소재와, 기술을 빌려 자국 밧데리 사업을 키우고 CATL의 견제와 자국민 일자리 창출 목적, 한국, 일본 모두 미국내 밧데리 공장 건설을 희망하는것이라는 생각 가져봅니다.. 그러나, 만약 한국 밧데리 삼사 공장 건설 축소, 취소시 CATL의 원자재,기술측면에서 독과점 형태가 열리게 될 가능성 높아 보이는데. 이런 상황은 미국정부 또한 원치 않을것입니다. 중국산 원자재와 기술 의존도가 매우 높이 올라가는 경우이지요. 중국과 분쟁시 중국이 원자재, 기술 지원 중단하면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인도와 미국FTA협상 완료를 가정했을때, 자동차의 경우는 인도현지 채굴된 소재로 만든 밧데리를 사용하고, 미국 시장에서는 단순 조립 생산만 하여도 IRA법안은 총족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개인적 생각은 한국 밧데리 3사 미국 공장 축소 인도 공장 설립 동시진행 하는것이 현명한 방향성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미국,인도 FTA 협상과 무관하게, 힌국 밧데리 3사의 미국 사업파트너 또한 인도시장 진출을 고려할것 입니다. 미국공장 축소의 명분이 될수 있으며, 인도시장내에서는 인도산 밧데리를 장착하는것이 긍정적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인도 리튬 산업관련하여
친환경적 광물,리듐 채굴, 정제 강점있는 자회사 포스코, 포스코 케미칼을 거느린 포스코 홀딩스의 향후 미래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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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99,072회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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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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