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404312
'전자산업의 쌀' 로 불리는 MLCC 시장에서도
세계 5대 제조업 강국들인 대한민국, 일본 양국 기업이 엄청난 경쟁을 벌이고 있네요
MLCC는 만드는데 기술난이도가 높아서 다른나라나 다른업체들은 생산하기위해 들어올수도 없고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이 제한된 상태로
대한민국과 일본 기업이 장악을 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MLCC 시장 규모는 더 커질텐데 한국,일본 소수의 제조업체가 독점상태라
엄청난 수익 창출이 가능해보입니다.)
삼성전기가 전장용 MLCC로 개편해 나가자
일본 무라타도 신공장 건설 계획 세우는등 맞불을 놓는군요
삼성전기는 고부가 가치이고 앞으로 수익성이 많아보이는
자동차 전장용 MLCC로 확실히 노선을 갈아탄듯 하네요
최근 부품, 소재 산업에서 대한민국, 일본 양강이 치열하게 부딪히고 있는 분야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7년 세계 MLCC 시장 점유율 순위> (매출액 기준) (자료: 블룸버그)
1위 무라타 (일본) (34%)
2위 삼성전기 (대한민국) (24%)
3위 타이요유덴 (일본) (14%)
4위 TDK (일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