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토박이의 사고 메카니즘은 오로지 "찬양"으로만 이뤄져 있음
그리고 이 찬양은 경제 쪽으로는 삼성, 정치 쪽으로는 윤석열로 연결됨
즉 주체적이고
정합적인 분석력이라고는 1도 안보임
현재 한국의 증권사나 펀드들이 '롱'으로 잡은 종목이 '삼성'임으로
삼성 호재전망 리포트와 기사는 쏟아지는 상황이나
문제는 삼성의 실적에 대한
'실체'가 없음
의미있는 수준의 실적 자체가 보고 된다거나
수주 잔고가 급상승 한다거나 하는
내용이 없다는 말임
이 따위를 분석이라고 내놓는 건 갈라진 논바닥을 바라보며 절규하고
기우제를 지내면서 "사이클 강림"이나 염원하며 목 놓아 울부짖는 것에 불과함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는 자라면 이렇게 한 종목에 매몰된 글만 도배되진 않음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한 종목에 물린 자라야 이렇게 삼성호재만 도배하는 의도가 설명됨
그런데 그렇게 물렸던 이유도 삼성을 분석하고 선택했던게 아니라,
삼성에 대한 찬양에 의해 선택했기 때문에 물린 것으로 봐야할거고 앞으로도 그럴것임
이게 아니라면
증권사나 펀드 쪽의 알바라고 봐야 말이 됨
정치쪽 알바가 글 올리는거 보면 온전한 정신상태를 가진 애가 없는데,
그런 애가 주식 쪽으로도 하나 붙었다고 봐야 저 행태의 의도가 앞뒤가 맞음
또한 본인이 앞뒤가 맞는
분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걸 자각하기에
도배에 활동 컨셉을 잡고 타인과의 댓글을 의도적으로 최대한 기피함
여기에 혼자만 일시키면 여론조성에 불리할 수 있음으로
토막 같은 애를 추가로 고용하거나 1인 2역을 하는 걸로 봐야 자연스러움
즉 토막이 같은 애는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 척"이라는 컨셉질도 염두에 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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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댓글 정론이라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