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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24 12:34
[잡담] 팔상인이 강남토박이 보고 올린 글 /펌/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1,170  

강남토박이의 사고 메카니즘은 오로지 "찬양"으로만 이뤄져 있음
그리고 이 찬양은 경제 쪽으로는 삼성, 정치 쪽으로는 윤석열로 연결됨


즉 주체적이고 정합적인 분석력이라고는 1도 안보임
현재 한국의 증권사나 펀드들이 '롱'으로 잡은 종목이 '삼성'임으로
삼성 호재전망 리포트와 기사는 쏟아지는 상황이나
문제는 삼성의 실적에 대한 '실체'가 없음

의미있는 수준의 실적 자체가 보고 된다거나
수주 잔고가 급상승 한다거나 하는 내용이 없다는 말임

이 따위를 분석이라고 내놓는 건 갈라진 논바닥을 바라보며 절규하고
기우제를 지내면서 "사이클 강림"이나 염원하며 목 놓아 울부짖는 것에 불과함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는 자라면 이렇게 한 종목에 매몰된 글만 도배되진 않음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한 종목에 물린 자라야 이렇게 삼성호재만 도배하는 의도가 설명됨

그런데 그렇게 물렸던 이유도 삼성을 분석하고 선택했던게 아니라,
삼성에 대한 찬양에 의해 선택했기 때문에 물린 것으로 봐야할거고 앞으로도 그럴것임

이게 아니라면 증권사나 펀드 쪽의 알바라고 봐야 말이 됨
정치쪽 알바가 글 올리는거 보면 온전한 정신상태를 가진 애가 없는데,
그런 애가 주식 쪽으로도 하나 붙었다고 봐야 저 행태의 의도가 앞뒤가 맞음


또한 본인이 앞뒤가 맞는 분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걸 자각하기에
도배에 활동 컨셉을 잡고 타인과의 댓글을 의도적으로 최대한 기피함


여기에 혼자만 일시키면 여론조성에 불리할 수 있음으로
토막 같은 애를 추가로 고용하거나 1인 2역을 하는 걸로 봐야 자연스러움
즉 토막이 같은 애는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 척"이라는 컨셉질도 염두에 둬야 함
======================================

오랜만에 댓글 정론이라 퍼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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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23-05-24 14:23
   
정론은 무슨.
예측에 대해서 실체가 없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바보소리 하는거지.

게다가 지금 치킨게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혀 상관 안하고 혼자 망상하는 수준.
     
팔상인 23-05-24 16:01
   
사실적시에 대한 지적폭력은 언제나 당사자로 하여금 발작을 일으키는 법

난 가만히 있어도 타인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지만,
토막이는 아무리 발광해도 타인들은 부정적 평가로 일관함

토막이 외의 타인들이 이상한 걸까?
아니면 토막이가 자꾸 헛소리하니까 타인들이 반감이 커져서 이럴까?

게다가 나에게 헛소리랍시고 적어놓은 명분도
"예측에 대해서 실체가 없다고 말하는거 자체"란건데..

토막이의 판단력은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구별 못하는 애송이란 지적으로서,
"예측에 대해서 실체가 없다"란 얘기는 토막이의 전망에 대한 지적이었음

삼성은 신기술 어쩌고 하기 이전에 역대최악의 반도체 재고량부터 처리해야 됨
그런데 D램이란게 제때 팔지 못하면 1년마다 보통 30%씩 가격이 떨어지는 종목임
따라서 당분간 실적개선은 커녕 '실적만회'부터 몇년이 걸릴지 알 수가 없음

그리고 치킨게임도 파운드리쪽 얘기일텐데..
삼성이 TSMC와 벌이려는 치킨게임의 판도는 애플을 땡겨오냐마냐가 결정적임

하지만 TSMC는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가 모토지만 삼성은 아님
애플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삼성인데 경쟁사에게 파운드리를 맡기고 싶겠음?
뱀의 아가리에 스스로 목을 들이미는 심정일텐데
삼성이 핸드폰을 만드는 이상 이걸 극복할 카드는 마땅치 않음
애플이 스스로 백기를 들고 투항해야 할 정도로 '압도적'인게
삼성이든 애플의 시장상황이든 발생하지 않으면 계속 버틸 것 같음
이미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의 의존을 낮추기 위해
애플이 어쩌는지 보면 얘들 입장 파악은 쉬움

게다가 차량용 반도체도 삼성출신들 인사 얘기를 들어보면 아직은 그닥 돈이 안된다고 함
게다가 반도체로 인해 화재발생시 천문학적 소송으로 연결될 수도 있어서 리스크도 큰 영역임
자동차란게 자신 뿐 아니라 자기 가족도 태우고 다니는 영역이라 민감할 수 밖에 없으며
자율주행도 비슷하고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기술적 난제들도 아직 남아있음
그거 다 극복한 다음에 적지 않은 시간의 시험평가와 비기술적영역..
즉 사회적 기반 문제들도 해결되야 됨
전반적으로 삼성 혼자 잘해서 될 일이 아니란 뜻임

그런데 이게 도대체 언제 다 되겠음?

삼성이 신기술을 개발해도 그것에 대한 수요가
"누가 언제 얼마에 얼마나 살 것인가?"를 분석기준으로 전망해야 됨
이것이 유력하게 관측되는 실계약이나 실적이 바로 전망의 '실체'가 됨

즉 신기술은 상관관계고 이 상관관계가 강력한 수요와
확실하게 연결되는 요소를 포착해야
삼성 실적개선의 인과율과 연결되는 것임

일본이 반도체 시장을 점령하던 시절 이 수요 전망에 대해서
배제하는 바람에 시장전망과 관계없는 쓸데없는 고스팩 메모리 생산을 고수했고
당시 활성화되던 개인PC시장에 가성비의 삼성에게 시장을 내주고 먹혔던 것이며
압도적인 캐파와 수율로 반도체 시장 치킨게임에서 승리를 거뒀던 것임

그러니 분석하는 입장에서도 이 관점을 중시해야하는 것이 마땅한 일임

사실 분석가의 기본은 주가에 대해선 관여하지 않는게 기본임
왜냐면 주가는 투자자의 기대심리가 기여하는 영향이 큰지라,
특정짓기 어려운 질적요소의 분석은 비중을 낮추고
확정짓기 유리한 양적요소의 분석에 비중을 높이는 것이 분석가로서의 기본임

그러니 본디 분석가는
투자전망을 내놓는게 아니라
실적전망을 내놓는게 기본이었어야하나
토막이는 이런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채 본인이 장기투자자 행세를 하고 있음

그래서 토막이의 현실은 삼성 고점에 물려서 탈출하고 싶은데 벗어나지 못해
"내 삼성이 그럴리 없어!"라는 공허한 메아리의 폭발만 일으키는 것이지 싶음

주식이란 게 내가 탈출하려면 내가 앉았던 자리에 다른 사람을 앉혀야 가능한 것이니
어떻게든 반도체 호재만 주장하고 싶을 것이고
이 점에서 강남토박이와 같은 이해관계를 가짐

그러니 매국노 얘기도 같은 반도체 이해관계에선 강남토박이를 지지하나
정치적 입장에선 강남토박이와 척을 지는 것일수도 있음
혹은 애초에 자웅동체(그렇다면 강남토막이)거나 저 이해관계의 고용인일 수도 있음
이렇게 봤을 때 토막이와 강남토박이의 모든 행태는 자연스럽게 설명됨
          
토막 23-05-24 17:03
   
쓸데없이 길기만 한 글은 안읽었다.

넌 예측. 전망. 이런 말이 무슨뜻인지 모르는거다.

저기 나와있는 니 글중에

의미있는 수준의 실적 자체가 보고 된다거나
수주 잔고가 급상승 한다거나 하는 내용이 없다는 말임

이런말이 있네.
실적이 보고 된게 전망이냐?

기업이 공장증축 기술개발로 현금 보유액이 줄어들면.. 저회사 망한다.. 이러는게 니 수준이라는거다.
전망은 이 증축이나 개발이 끝난뒤 어떻게 될것인가 예측해 보는게 전망이고.

이정도 상식적인 말도 모르니 헛소리나 해대는거지.
               
팔상인 23-05-24 17:46
   
글을 안읽었다면서 댓글다는 애는
종철게에 핫산 이후엔 네가 처음이구나

닉네임 '태지'란 앤데,
뭐 얘 정도면 환자라고 봐야지

걔는 3줄 이상의 댓글을 안읽는 애였는데,
그래도 네가 그 정도는 아닐 거 같고,
다만 니가  저 댓글을 이해하기엔 내용이 너무 심오했나 보구나

댓글을 적어주면 적어도 그 댓글을 다 읽어보고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한 다음에
반론을 세우는게 '정상인'이거늘 이건 뭐 스스로 정상이 아니라고 자백하는 거나
다름이 없는데 이런애한테 글을 섞어 주는게 시간 상 사치이긴 하겠다

내가 쓴 저 댓글은 벤자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과 맥락이 같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내가 보는 분석의 족보가 이쪽이란 거지

즉 세상에 분석의 대가라고 알려진 사람들이 따랐던 족보와 일치하는 견해란거지
증권가의 벨류에이션의 시초가 저런 분석 기준에서 출발했던 거거든

이 정도인 거 보면 나랑 어울리기엔 네가 너무 격이 떨어지는구나

역시 처음부터 지적했다시피
"사실적시에 대한 지적폭력은 언제나 당사자로 하여금 발작을 일으키는 법"
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또 증명되니 예전에 마주했던 그 멍청한 애들이 다시 생각난다

계속 그렇게 살아라
어차피 말로 해서 네가 뭔 변화가 있을 애도 아니니..
                    
토막 23-05-24 20:25
   
뭐 이번에도 안 읽었다만.
대충 감은 온다. 넌 논점일탈의 오류란걸 모르지 아마.
내가 한말과 전혀 상관 없는 말을 하고 있었을꺼야.

혼자 상상하고 그게 대단한건줄 아는 애지 너는.
그냥 멍청한거야.
                         
네고갱님 23-05-24 21:02
   
안 읽었다면서 댓글은 뭐하러 다냐 그냥 지나가지 너 뭐 됨? 뭔 글도 안 읽고 감이 와 무당 나부랭이세요? 귀신도 너 같은 매국노한텐 안 들러붙겠구만 다들 니가 문제고 니가 멍청하고 니가 매국노라는데 혼자 우기면 그게 사실이 되냐? 너만의 메타버스 속에서 사는거야? 현생 안 사니? ㅋㅋㅋㅋ 상식도 능지도 좀 챙겨가면서 살아라
               
네고갱님 23-05-24 18:22
   
너어는 상식이 있어서 그동안 개소리만 하다 털린게 수차례입니까 토박 아니 토막? ㅋㅋㅋㅋ 길어서 안 읽는 수준 주제에 거기다 토까지 다는 주제에 상식 운운하네 ㅋㅋㅋ 쳐발리고 런치지나 마 좀
                    
토막 23-05-24 20:30
   
어이 매국노 왔는가?

넌 상식이 문제가 아니잖어.
정치 병자에 양비론자. 아니 너한테 론이란 말까지도 사치지.

쳐발리다..... 그거 누가 정하는건데?
문론 너겠지?
그럼 내생각에서 넌 뭘까?
와~~~ 역대급 멍청이다.. 세상에 저정도로 멍청한 인간이 있을까?
뭐 이정도.

단순해 .. 너무 단순해.
                         
네고갱님 23-05-24 20:34
   
삼성을 위해서 나라도 버리는 매국노 뇌 토막이 매번 런 치면서 입은 아직도 안 꼬매고 뚫려있네 니가 말한 거 중에 내가 반박 못한 것도 있냐? 또 적자가 어쩌고 미세공정 어쩌고 하청이 어쩌고 또 해보지 그래? ㅋㅋㅋ 그 단순한 것도 못 뚫어서 논리와 근거로 개쳐발린 게 ㅋㅋㅋ 누가 누굴 멍청이래 능지수준 처참한거 다 까발려졌는데 그것도 눈치 못 채고 능지 잘 굴러다닌다 그치? 낮에 조용한거 보고 입꾹닫하기로 했나 싶었더니 역시 발작버튼 눌리는 그 인성 어디 안 가네 ㅋㅋ
                         
토막 23-05-24 20:45
   
어이.. 너 하나도 반박된게 없어.
논리가 안되는건 알았지만 상상력도 부족하구나.

낮에..라..
야.. 낮에 조용해야지..
평일 낮에 이런곳에 글쓰고 있는게 쉽냐?

나야 그나마 낮에도 좀 널널한 편이긴 한데.. 넌 나보다 더 널널한가 보다.
진짜 발작 버튼이긴 하다..

세상에 이런일이..
이런 멍청한 놈이 글이란걸 쓰다니.
                         
네고갱님 23-05-24 20:51
   
반박된게 없다는 소리는 니가 쳐발리고 런친 게시글부터 어떻게 하고 우겨라 ㅋㅋㅋ 다들 너랑 토박이가 문제라는데 너는 늙어죽을 때까지 그 모양 그 꼴일 거 같아서 참 걱정이다 매국노 놈들은 욕을 쳐먹어서 그런가 수명도 길던데
낮에 조용하긴 또 함정 밟네 ㅋㅋ 그래서 너 오늘 낮에 다들 영업시간 근무시간에 바쁜 시간대에 댓글 안 쌌다고? 야 바로 위에 첫댓글에 오후2시23분에 니가 싼건 안 보이냐? 기억력도 아메바에 시력은 두더지 수준이냐? 너야 할일도 없어서 눈뜨면 토박이 글에 댓글달러 다니겠지 매국노 놈에게 쓰는 시간이 아깝긴 하지만 어쩌겠니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 기꺼이 희생하는 수 밖에 ㅋㅋㅋ
                         
토막 23-05-24 21:12
   
하기사...

옜날부터 목소리 크고 말 많으면 지가 이긴줄 알더라.
그냥 너무 무식해서 상대 안하는것 뿐이네...

그래 니똥 굵다.
                         
네고갱님 23-05-24 21:21
   
니 개논리에 정의가 이긴거 맞는데? 똥굵기 어쩌구 하는거 보니 초딩 수준이란 걸 스스로 입증하는구나 ㅉㅉ 매국노가 초딩이라니 세계가 놀랄 일이네 ㅋㅋㅋ
     
꽃님이 23-05-25 04:50
   
이새끼는 강남이 이야기만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헛소리하네
정작 강남이 본인은 반론 하나도 못하고 아닥하고 있는데
이상한 새끼
          
Verzehren 23-05-25 13:44
   
멀티닉일지도
파생왕 23-05-24 15:52
   
ㅋㅋㅋ 삼성전자 반도체 적자는 2년전은 커녕 불과 1년전에도 모르던 예측, 주식하는사람 fn가이드 예측 구라라는거 다아는데 찬양은 ㅋㅋ
이름없는자 23-05-24 16:09
   
뭐 언제 신앙이 근거가 있어서 믿는 건 아니지.
예수나 알라를 믿는데 이유가 없고 오직 천국 간다는 헛소리에도 그런 희망을 가지고 살고 싶으니까
이성적 근거가 1 도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스스로 자신을 속이며 믿는 거와 마찬가지임.
 
강남이도 삼성전자나 윤석열을 믿는 것도 돈을 벌고 싶은데 어디에 투자할 까 고민해보고
또 자료를 찾아보고 증거나 근거를 보니 삼성전자나 현대차 라는
감이나 판단이 서서  믿는 것이 아니고

일단 자기 자신 정치적 경향으로는  삼성전자나 현대차나 윤석열이 잘되는 것이라고
자신의 정치적 스탠스에 맞는 종목을 먼저 정해놓고 그다음에 거기에 맞는 자료만 봄.
즉 정치적으로 종목을 먼저 정하고 그다음에 근거 자료를 찾는 다는 것임.

즉 종교와 마찬가지로 증거가 있어어 믿는게 아니고 그걸 믿고 싶으니까 믿는 것임.
그러니 강남이에게 증거 자체가 필요없음.
어짜피 삼전이나 윤석열이 꽝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어도 믿지를 않을 테니까.
     
토막 23-05-24 17:07
   
니 속마음 알겠다.

너도 그쪽이구나.

삼성이나 현대가 잘되는게 윤석열 잘되는걸로 묶어 보는 구나.
하여튼 뭐든지 정치로 연결시키는 정치병자들 ㅉㅉㅉ

한가지만 짚어 줄께. 삼전이 아무리 잘나가도 윤석열이 하고는 아무 상관없어.
          
네고갱님 23-05-24 18:24
   
삼성을 위해서 나라를 버리는 분 답구나 역시 토막 님이야 나라 팔아먹어도 한쪽만 바라보는 태극기 할배들처럼 토막 님만의 철통같은 애국자기준법 든든합니다 ㅋㅋㅋ
               
토막 23-05-24 20:40
   
역시 끼리끼리 노는구나.
                    
네고갱님 23-05-24 20:45
   
뭐? 무슨 소리하는거냐? 토박이랑 뇌 토막이 말하는 거냐? ㅋㅋㅋ
글 싸고 주거니받거니 댓글로 떠받치는 너네들만큼이겠냐 ㅋㅋㅋ
                         
토막 23-05-24 21:12
   
야...

주거니 받거니는 너하고 제일 많이 한거 아니냐/?
치매냐?
                         
네고갱님 23-05-24 21:20
   
너 댓글은 다 세어보고 하는 말이지?
경제게 토박이 글에 내가 댓글 단 게시글이 10개도 안 되는데 내가 토박이 글에 댓글 단게 많겠냐 댓글페이지만 3페이지가 되는 니가 많겠냐 숫자도 못세면서 손가락은 뭐하러 가지고 있냐 매국노몰이하면서 악플 달려고 있냐? ㅋㅋㅋㅋ
neutr 23-05-24 17:26
   
다른 것은 모르겠고..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논리중에 하나가
슈퍼싸이클 어쩌고 하면서 삼성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좋은데
그 슈퍼싸이클은 IT 경기의 호황이 오면서 당연하게 가져가야할 이득이지
미국이 삼성에게 베푸는 호혜가 아님. 그 둘을 연관 짓던데 동의하기가 어렵고.

즉 삼성의 미래가 밝은 것은 그냥 삼성이 잘 준비하고 치킨게임에서 승리를 했기 때문이고,
지금은 미국의 반도체 정책으로 A플랜으로 못가니까 B,C를 들고 나온 것이지.
예상 이상의 적자도 그렇고.

TSMC도 마찬가지.. 삼성은 그냥 냅둬도 알아서 시장을 양분했을 것임.
근데 지금은 상황이 매우 복잡하게 흘러가고
미국의 최종적인 구상이 관철될 경우에 TSMC나 삼성은 기술적으로나 시장점유로나
더 강하게 통제를 받는 상황이 되는 것임.

즉 그쪽 주장들을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미국의 패권에 위협이 되지 않는 수준에 머물되 어느정도 이익은 보장되는 의미인데 마치 삼성의 미래가 불투명했는데 갑자기 밝아진 것처럼 묘사하는 것도 이해불가.

그냥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불리하게 변해가는 환경에 적응을 하고 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미중 반도체 갈등과 미국 우선주의가 겹치면서 중국, 일본, EU까지도 자국 반도체 혹은 자국에 유치하는 것을 강제하게되고 한국에는 득과 실이 동시에 존재하기에
결국 삼성하닉이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명암이 갈리는 것이지 한국 반도체가 최대 수혜다 어쩐다 이런 것은 동의하기 어렵고 국내 기업들의 역량과 정치외교에 달린 문제라 봄.

물론 반도체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삼성이나 하닉을 비롯한 관련 기업들이 잘 되었으면 하지만
어떤 당위로 접근하는 것을 마치 경제를 위하는 접근으로 포장해서 무조건 미국은 옳다라고 세뇌시키면
미국에 제대로 목소리를 낼 정치적 동력이 사라지니 경계하는 것이 당연함.
     
네고갱님 23-05-24 18:45
   
좋은 댓글 잘 봤습니다 님 말씀대로 생각하는게 대부분의 나라 사랑하고 기업 걱정하는 사람들 생각인데 토박이는 미국이 승자의 아량을 베풀어 한국일본대만을 밀어준 걸로 아는 것 같던데 ㅋㅋㅋㅋ 국익을 위해서 일본 패는 것도 못봤나봄 승자인 한국이 일본을 봐줘야 된다는 둥 헛소리하는 걸 봐선 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맞나 하는 의구심이 듬
          
토막 23-05-24 20:39
   
어이... 너 저글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자너.
이런 단순한놈.

저분은 좀 아는 분이네.
미국이 행하는 정책이 잘만 맞으면 우리한테 아주 잘풀릴 수 있다는 정도야.
그래서 희망회로 돌리는 정도고..
너같은 정치병자는 모르는.

미국도 당연히 자국우선주의고. 그 자국우선주의에서 필요한 회사로 삼성을 꼽았다는 말이다.
나쁘게 말하면 삼성을 이용해 먹겠다는 말이지.

여기서 삼성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떡상을 할지 망할지 결정된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잘됬을때의 희망회로 돌리는게 뭐가 문제지?

아~~ 너같은 매국노에게는 그것 마저도 싫겠지.
에라이 매국노.
               
네고갱님 23-05-24 20:47
   
아 그래서 전에 니놈이 말한대로 미국 반도체 동맹은 한국이 아니라 삼성이라는 겁니까? 매국노 토막 선생? 희망회로 돌리는 거야 상관없지 근데 임마 너는 근거없이 가짜뉴스 급의 망상을 퍼뜨리니까 그렇지 그러면서 근거없이 다른 사람 의견 까내리고 매국노 취급하고? ㅋㅋㅋ 일제순사 친일파가 독립운동가 때려잡는 거하고 똑같은 짓거리나 쳐하고 있어 민족반역자 수준의 매국노가 ㅋㅋㅋ
                    
토막 23-05-24 21:13
   
봐~~.

너 저글 무슨 뜻인지 모르지?
 하여간 무식한 놈.
                         
네고갱님 23-05-24 21:19
   
호혜가 아니라는데 너는 임마 미국의 반도체 동맹이 한국이 아니라 삼성이라는 개쌉소리하면서까지 미국성님 모셔놓고 누가 말귀 못 알아듣고 개소릴까? ㅋㅋㅋ 니 능지론 남에게 무식 유식 평가할 수준도 안 된단다 이 세계최초 초딩매국노야 ㅋㅋㅋ
안전운전 23-05-25 10:17
   
강남이 행동의 분석에따른 정확한 평가라고 생각함
팔상인 23-05-25 16:13
   
이 글에 달린 '토막이의 반응'을 보면,
'토막=강남토박이'라는 가능성은 더 유력해졌음

본문 자체가 강남토박이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루나,
희안하게 얘는 등장을 안하고 토막이만 열심히 열올리며 댓글을 달고 있음

무슨 얘기냐면 토막이가 인식하는 것은 강남토박이가 인식을 공유한단 뜻임
이를 줄여서 자웅동체에 비유한건데 아무래도 맞는 것 같음

이런 토막이 같은 부류엔 대응하는 방법 하나를 제시할 수 있겠음

일단 별명을 하나 지어줘야 하는데 앞으로 "강남토막이"라고 부르겠음
그리고 토막이의 모든 댓글에 "관심없다 강남토막아"라고만 달아주면 됨

개소리는 개소리로 무례는 무례로 대응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쓸데없이 공들여서 정합적 반론을 사용할 필요가 없음

시간을 들일데 들여야지 뭣 하러 자신의 신경에너지를 낭비해야겠음?
정신의학에 관심이 있어서 상대를 치료해보겠다는 의도가 아닌 한
일반인에겐 재고의 가치는 커녕 짜증만 야기하고 신경에너지만 소모됨
그래서 비효율적임

띄엄띄엄 경제게시판을 보면서 '강남토막이'가 등장하면 내가 먼저 보여드릴테니,
공감하는 분들의 자유로운 동참을 기대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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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1 [기타경제] 조정 넘어간 현대카드 정태영 모친 유산 소송전 (1) 이진설 04-23 689
16400 [잡담] 반도체 떡상으로 한국 경제 성장률 상향 전망 (4) 강남토박이 04-23 708
16399 [기타경제] "한국 성장 기적 끝나간다" (4) 욜로족 04-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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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7 [금융] 환율,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2) VㅏJㅏZㅣ 04-22 580
16396 [금융] [가상화폐 24시] 반감기 맞은 비트코인 어디로 튈까 이진설 04-22 350
16395 [잡담] 제조업 경험이 없으니 한국 언론들이 칩스 법에 대해 개… (4) 강남토박이 04-22 849
16394 [잡담]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로 美 … (8) 네고갱님 04-21 2710
16393 [과학/기술] 미국 빅테크 기업들 일본에 대규모 투자‥일본 AI 분야 … (1) darkbryan 04-20 1797
16392 [기타경제] ‘물가폭탄 도미노’ 시작됐다…과자·김도 줄줄이 가격… (12) 욜로족 04-18 1990
16391 [과학/기술] 눈 떠보니 후진국?…한국 AI 핵심기술 '0'|지금 … (9) darkbryan 04-17 3379
16390 [금융] 농협 조합 부실채권 사상 첫 10조 돌파…흔들리는 상호금… (2) 욜로족 04-17 1317
16389 [전기/전자] '위기의 삼성'…임원 주6일제 도입으로 살아날까 (3) 욜로족 04-17 1097
16388 [금융] ‘환율 1400원대’에 외환당국 긴장… 국민연금 활용 카… (1) VㅏJㅏZㅣ 04-17 881
16387 [기타경제]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내달 결판난다 이진설 04-17 721
16386 [잡담] IMF 한국 성장률 발표! 대선방!!! (9) 강남토박이 04-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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