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가가치 저임금 노동력 갈아넣기+부동산 버블에 따른 건설경기 부양, 이 둘이 그 동안 중국 경제성장모델의 핵심이었음. 그 결과가 바로 저 것임.
서울보다
물가가 비싼 베이징과 상하이 같은 최1선도시들 대졸자 초봉 평균이 불과 160만 원인데 집값은 서울보다 비쌈. 다른 지역들도
상황은 비슷함. 그러다 보니 젊은이들이 결혼할 생각도, 애를 낳을 생각도 포기하니 출산율은 급락하고 고령화는 극심해져서 이제는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할 예정임. 더불어 잠재성장률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이제는 과도한 부채로 부동산 경기 강제 부양도 불가능해짐.
한국보다 소득수준도 훨씬 낮고 산업구조도 후진적인 반면, 부동산 버블과 고령화가 훨씬 더 심각한 게 바로 지금의 중국임.
기존
경제성장모델의 한계와 노동인구 감소에 대응하려면 고부가가치 고임금 노동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해야만 하고, 이를 위해서는 반도체
같은 최첨단 제조업으로 반드시 넘어가야 하는데, 그것을 미국이 꽉 틀어막고 있네? 이런 중국 경제에 희망이 있다고 봄?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지는 것은 중국이고, 미국이 무조건 이길 수밖에 없는 상황임. 이런 상황에서 친중은 니.미 젖까는 소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