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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26 18:43
[기타경제] ‘빚더미’ 공공기관, 3706억 팔았지만…올해 예상빚만 ‘671조’
 글쓴이 : 욜로족
조회 : 2,413  

35개 공공기관 매각내역 입수
코레일 689억 유휴부지 현금화
한전은 문정동 땅 269억에 매각
강원랜드, 애물단지 게임업체 청산
올해 公기관 예상부채 671조 달해
자산매각 통한 재무개선 효과 제한
“구조적 역마진 개선돼야” 지적

https://v.daum.net/v/2023112618000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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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 23-11-26 18:53
   
한전 송전부문 민영화
국가 전산망 민영화
이런 기사 나오는것보니 구조조정 후 모조리 민영화?
땡말벌11 23-11-27 09:16
   
나라가 점점 이상해지네. 민영화가 나쁘다는거 이미 다 밝혀진거 아닌가?
그런데도 밀어붙이는 이유가 뭐지?
     
일중뽕싫어 23-11-27 13:21
   
그래야 부자가 되거든요.. 민영화 추진하는 애들이..
          
땡말벌11 23-11-27 13:32
   
이것도 전정권 탓으로 하겠네요. ㅋㅋㅋ
내점수는요 23-11-27 14:06
   
민영화 명분쌓기.

설악케이블카처럼 가족찬스로 파이프라인 만들기 좋은 타이밍
한이다 23-11-27 17:54
   
민생과 밀접한 공기업들을 민영화하면 결국 그게 부메랑이 되서 국민들에게 돌아올 것임
테킨트 23-11-27 20:27
   
민영화는 크게 투트랙으로 진행되고 있음
1. 돈 되는 거(ex. SRT, 한전) - 기존 조직에서 돈되는 부분만 떼어내 빨대 꽂음. 기존 조직 적자 확대
2. 돈 안되는 거(ex. 정출연) - 통폐합 후 예산, 인원 줄이다가 진주의료원처럼 직장폐쇄해서 세출 절감하고 그만큼
  대기업 법인세 인하 & 페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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