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효과로 보면, 매우 안좋은 상황. 그져 전망일뿐이며,
수많은 애널리스트들이나 전문가들 조차도, 해메는 상황.
미국 전문가들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
너무도 많은 불확실성과 변수들이 발생 해버렸다는것.
인플레 문제 조차도 언제 해결될지, 해결 된다해도,
다시 문제가 터질수 있다는 불안심리까지 걱정하는
상황.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위기 조차도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는것.
문제는 점점 심각해져 갈까라는것만 알뿐.
중국 경제성장률은 도통 믿을 수 없는게,
닫힌 사회에서 성과보고식으로 각 성의 자료를 취합하다보니, 항상 뻥이 들어간 보고가 올라감.
당연히 중국 당국은 그걸 취합하지 않음. 다 합쳐 평균내면 막 20퍼센트 성장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오니까.
즉 통계가 작동하지 않는 나라라는 것이고,
그걸 대신하기 위해, 대졸 취업률을 기준으로 성장률을 가늠함.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늘어났냐를 따지는거지.
그런데, 이 대학 취업률도 대학별로 뻥튀기해서 보고함. 당연한거 아니겠음?
그래서 항상 중국의 성장률은 뻥튀기해서 나옴. 실제 경제성장률과 상관없는 수치라는거지. 항상 일정하게 중국이 내우외환에도 성장해온것은 이런것에 기반함.
이번 엔데믹 이후의 불황 속에서 중국은 누가 봐도 경제상황이 나쁨.
그런데, 대졸 취업률은 그 불황과는 상관없다는양 소폭 줄어든 결과만 나왔었지.
중국이 대졸 취업률을 더이상 발표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이에 기반함. 대졸취업률을 성장률에 반영하는데, 이 수치가 개 구라인게 너무 티가 나니까 아예 발표하지 않는거임.
애초 대기근으로 수천만명이 굶어죽을때도 꾸준하게 성장한다 발표해온 나라임. 지진이 나고 홍수가 나도 아무런 변화가 없지.
중국에서 발표하는 모든 것은 그냥 추상적으로 중국이 포장하는 자기네 모습이구나~ 라고 이해하면 됨.
예측성장률이 높다? 그러면 정부지출을 많이 하겠다 라는 말로 이해하면 됨.
작년 성장률이 높았다? 그러면 정부가 지출을 많이 했구나 라는 말로 이해하면 됨.
실제 경제성장률? 그건 누구도 몰라. 시진핑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