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318095

1980년 이전에도 미국이 석유고갈 시대를 대비하여 석유를 파지않고 그냥 두고 있다는 소리가 널리 퍼져있었습니다  지금에 보니 사실이네요

기존 미국에 있던 유전을 파내서 이런게 아니라

셰일오일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은 셰일 때문에 그런거죠. 셰일은 존재 하지만 시추가 어렵고 효율이 적어서 거의 버려진 원유였는데. 기술개발로  급 경쟁력이 높아져서 현재 시추가 이뤄지고 이게 유가 하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죠.
그래서 예전엔 셰일전엔 많은돈이 들더라고 깊은바다 까지 시추선을 만들어 원유를 생산하려는 시도가 많았으나. 셰일등의 개발로 유가 하락 되면서 그럴 가치가 떨어져 거의 중단된 상태 죠.

그러다 보니. 그 관련 조선쪽 발주가 전무하고 그리해서 우리나라가 조선업종 많이 어려워 진거죠.

이거 사실입니다.

당시 유전 고갈량 계산하고, 수입유량을 늘렸습니다.

미국이 최대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수입국인 이유입니다.

국제 유가변동은 미국의 비축유량에 많이 흔들리고요. 

지금에선 셰일오일과 대체에너지산업 발달로 오일생산량을 늘려서 중동의 산유국을 견제하고 있는 모양새죠.

새롭게 발견된 석유매장량도 엄청납니다. 그냥 땅 자체가 축복받은 땅. 석유에 대한 걱정이 없으니 중동에서 발을 빼버리고 그 틈을 타서 중동은 아수라장이 되는 것이고......

그렇군요

미국은 동부, 서부, 중부, 남부 그 광활한 영토를 거의 다 개발해서 사용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앞으로 OPEC 영향은 많이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최근엔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세계 석유가격을 결정짓기도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서


그래서 사우디를 필두로 UAE나 이런 기름으로 그동안 부국으로 살던 나라들이

이제 석유시대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과 협력하려는 움직임을 최근 많이 보이고 있죠


제조업 뿐만 아니라

중동 지역은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서 다시 투자하는것으로도

보이더군요

대표적인게 UAE의 두바이 같은 곳



사실 중동에서 대표적 부국으로 불렸던 UAE,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 등등은

석유 아니면 뭐 거의 제대로 된게 없는것도 사실이니까요

미국 석유많은건 다 아는 사실...
해외에 석유 팔지도 않고... 텍사스유는 오로지 미국내 선물옵션으로만 거래되고
훗날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전략

미국 원래 석유 매장량 사우디못지않게 많아요. 지금까지 안캐다가 최근들어 캐기 시작했을뿐 ㅡ

역시 우리는 미국이랑 잘 지내야합니다. 식량, 에너지 등등 미국에서 살수 있는게 참 많죠.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최대의 유전이라는 미국의 대서양 연안 대륙붕은 개발도 안했습니다

대서양 대륙붕 매장량 추정치가 최대 사우디 10배 이상이라고 함

수천KM에 이르는 대륙붕이 온통 유전 ㄷㄷ

[기타경제] 美, 사우디급 산유국 됐다 잘 봤습니다.

[기타경제] 美, 사우디급 산유국 됐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