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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9 07:56
[잡담] 삼성전자 현직 뿌잉 : TSMC 좆된다
 글쓴이 : 강남토박이
조회 : 1,568  

다름 아닌 레퍼런스 때문임. 내가 하는 일이 소수 직무 부서이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서의 현직들보다 업계 정보를 더 많이 그리고 더 빨리 알 수 있는 편임. 대표적인 것들이 업체별 CAPA, 가동률, 투자 계획 등임. 그래서 내가 말하는 정보들이 혹여나 대외비에 해당하지 않을지 매번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음. 이 때문에 내가 말하는 주장과 정보들은 전부 다 레퍼런스가 대외적으로 공개된 후에 말하고 있음. 예를 들자면 업체별 CAPA, 가동률, 투자 계획 같은 건 한국 언론에서 디일렉 한주엽 기자와 서울경제 강해령 기자가 가장 먼저 소식을 아는 편임. 내가 정보를 들으면 대충 2주 정도 있다가 디일렉과 서울경제에 기사로 뜨더라고. 저 둘이 말하는 정보면 신뢰성이 매우 높다고 보면 됨. 둘 다 반도체 전문기자 경력이 깊어서 삼전과 하닉뿐만 아니라 외국계 반도체 업체들 고위층에도 인맥이 매우 넓은 편이기 때문임. 그래서 대부분 저 두 언론사의 기사들을 레퍼런스로 글을 쓰는 편임.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장문의 글이라도 글의 주장과 구성을 완성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음. 다 회사 보고서에서 본 내용들이거나, 혹은 내가 이미 보고서로 써 봤던 내용들이기 때문임. 대신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이 바로 레퍼런스임. 내가 말하는 주장 대부분이 대외비 자료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대신에 공개된, 그렇지만 권위 있고 공신력 높은 자료들에서 최대한 많이 레퍼런스를 찾아야만 함. 그래서 내가 보고서를 쓰면서 찾았던 레퍼런스를 떠올린다거나, 혹은 다른 보고자료들의 Appendix에서 레퍼런스를 참조한다거나, 그래도 없다면 다른 공신력 있는 언론사나 증권사, 시장조사기관들의 리포트를 싹 다 뒤지면서 내 주장에 최대한 부합하는 다른 레퍼런스를 찾아야만 함. 그래서 이 과정이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걸림. 

내가 레퍼런스를 중시하는 두 번째 이유가 바로 반도체 산업이나 업계 전망은 자연과학 문제가 아니라 사회과학 문제이기 때문임. 자연과학은 맞고 틀림이 명백한 자연계 문제라면, 사회과학에서 100% 맞는 것은 존재할 수 없음. 예를 들어서 학력과 소득수준 간의 상관관계 같은 게 그 사례임. 얼마든지 반례가 존재할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누구의 핵심 논거가 더 탄탄하느냐? 그리고 누가 더 신뢰성 높은 레퍼런스를 인용하느냐에 달려 있음. 반례만 찾다가는 결론이 안 남.

실제로 회사에서 어디에 투자를 더 늘리자, 혹은 생산량을 늘리자는 의사결정은 유관 부서별로 의견이 다른 경우가 많음. 그리고 각 부서의 주장들에는 나름의 타당성이 있고, 나름의 문제가 다 있음. 반례를 찾다 보면 끝이 없음. 그저 꼬투리 잡기, 꼬리 물기가 될 뿐임. 사회과학 문제와 비슷함. 그래서 여기에서 중요한 게 앞서 말한 핵심 논거와 탄탄한 레퍼런스임. 특히 레퍼런스가 탄탄해야만 논거 역시 더더욱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음. 그래야만 다른 부서나 윗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음.

그리고 레퍼런스를 중시하는 마지막 이유는 몇몇 주장들(예컨대 키옥시아, TSMC 문제)에서 이상할 만큼 격하게 반발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었기 때문임. 내가 재작년 말부터 디씨 갤갤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때 처음 글을 썼을 때 키옥시아와 TSMC가 큰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니 발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아주 신기하고 이상한 경험이었음. "아니,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외국 경쟁사들이 위기에 처했다는 글을 쓰는데 왜 이리 화내는 사람들이 많은 거야?" 이렇게 말이지. 저때 많이 데인 다음에 특히 저 두 주제들에 대해서 글을 쓸 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철저하게 레퍼런스를 중시해서 글을 쓰고 있음. 

예컨대 키옥시아 문제에 대해서 글을 쓸 때는 한국 언론사가 아니라 니케이신문이나 아사히신문, 그리고 노무라증권 등 일본 쪽 레퍼런스를 참고해서 글을 쓰고 있음. 한국 쪽 레퍼런스를 참고해서 키옥시아가 망한다고 글을 쓰면 "좆센 언론들의 국뽕 희망회로 따위가 근거냐? 수준 ㅋㅋㅋ"라는 비난이 달렸기 때문이거든. 그래서 일본 쪽 레퍼런스로 글을 쓰기 시작하니 그렇게 비난하던 애들이 다들 아닥하더라고.

특히 TSMC 문제를 다룰 때는 더욱 조심스러운데, 반발하는 사람이 특히 가장 많을 뿐더러 업계의 압도적인 1등 TSMC가 앞으로 좆털린다는 주장이 너무나도 파격적이기 때문임. 그래서 TSMC 문제를 다룰 때는 일반적인 레퍼런스도 아니고 미국의 유력 정치외교 잡지나 메이저 언론사들, 주요 연구기관들, 그리고 백악관이나 상무부 보고서, 더 나아가 대만 반도체 업계의 자료들도 다 뒤져서 레퍼런스를 인용하면서 글을 쓰고 있음.  

그렇게 보면 내가 주장하는 TSMC 문제의 핵심 논거는 "대만의 지정학 리스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도 그 리스크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결국 미국 정부는 TSMC의 점유율을 강제로 50% 이하로 낮추려고 할 수밖에 없다."라는 것임. 그에 대한 레퍼런스는 위에서 언급한 해외 수많은 싱크탱크들의 보고서들임. 그래서 내 주장에 대해서 제대로 반박하려면 TSMC의 지정학 리스크가 별로 심각하지 않다거나, 설령 지정학 리스크가 불거진다고 해도 미국에 별 타격을 주지 않는다거나, 미국 정부가 TSMC를 조질 이유가 없다는 것을 입증해야만 함. 혹은 내가 인용한 저 권위 있는 레퍼런스들의 신뢰성이 없다는 것을 지적한다거나 말이지. 그런데 내가 TSMC 문제로 몇몇 분탕종자들에게 시달린 게 벌써 1년 반이 넘어 가는데, 그동안 내 핵심 논거와 레퍼런스들에 대해서 제대로 반박한 경우를 단 한번도 보지 못 했음.

반박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 나도 사람이니까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는. 그런데 앞서 말했듯 사회과학 문제는 반례가 없을 수 없음. 상대의 핵심 논거와 레퍼런스에 반박하지 못하고 그저 반례만 계속 찾는 것은 반박을 위한 반박인 꼬투리 잡기에 불과할 뿐임. 특히 요새는 주/가 들먹이면서 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던데 개인적으로는 좀 통쾌함. 나를 거의 1년 반이나 집요하게 갤갤에서부터 따라온 애들이 할 수 있는 반박이라고는 그저 주/가 하나밖에 없구나 말이지. 핵심 논거와 레퍼런스에 어떻게 해도 반박할 방법이 없으니 주/가 하나 꼬투리 잡고, 또 현직 인증을 요구하며 저러는 것이거든. 내가 내 핵심 주장에 현직 들먹이면서 믿을 것을 요구한 적이 전혀 없었는데 말이지 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인터넷에서 키배를 뜰 거라먼 핵심 논거와 레퍼런스에만 집중해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인터넷에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타인과 내 시간을 소비하면서까지 키배를 뜰려면 핵심 논거와 레퍼런스에만 집중해서 논쟁해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나머지는 전부 다 중요하지 않고 시간 낭비일 뿐임. 그래서 전혀 핵심적이지 못한 논거와 레퍼런스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을 보면 귀찮고 짜증날 뿐임. 뭣이 중헌지를 모르는 인간들 말이지. 예컨대 어제 내가 지금 삼전과 하닉이 경제전쟁 중이라고 쓴 글에 대해서 장문의 반박글이랍시고 길게 달았는데, 보면 내가 했던 주장들에 대한 핵심 반박은 없고 사소한 반례들의 연속일 뿐임. 글의 길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함. 글만 대충 봐도 키배의 견적과 이 사람의 지능 수준이 보임. 내 시간을 싸울 만한 가치가 없는 주제와 인간에 낭비하고 싶지 않음. 그래서 인터넷에서 학력 가지고 인증이나 키배 뜨는 게 진짜로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게 뭐냐면 글 쓰는 것과 표현들만 봐도 학력의 견적이 딱 나오기 때문임. 그것만 봐도 학력 대충 짐작 가능한데 뭘. 견적 딱 나오는 일 가지고 니가 맞니 내가 맞니 시간 헛되이 싸울 필요가 전혀 없음.

참고로 나한테 시비터는 애들이 얼마나 집요하냐면 어제만 해도 내가 작년 3월에 댓글로 쓴 것을 캡쳐해서 비난하던데, 내가 그동안 디씨에서 활동한 기간이 1년 반에 써온 글과 댓글이 거의 수천 개가 넘거든? 저거를 일일이 다 찾아봐서 꼬투리를 잡았다는 거야. 좀 소름 돋더라고. 솔직히 말해서 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음. 더 신상을 까기 무서워짐. 그래서 내 신상이나 인증과 관련된 정보는 최대한 공개하지 않으려고 함.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것임. 일부러 디씨 아이디와 닉네임도 내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들을 사용하지 않았음. 

그런 관점에서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TSMC가 큰 위기에 직면했다는 내 주장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내가 주장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음. 특히 작년에는 크리스 밀러 교수와 '칩 워' 책을 가리켜 어디 듣보잡 교수의 듣보잡 책을 인용하냐며 발악하던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가 없는 일이지. 왜 TSMC가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 자체를 싫어하는 것일까?  저 주장이 현실화되면 ㄹㅇ 크게 좆되는 사람들이 있어서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 봄. 그래서 신냉전 최대의 피해자는 대만과 중국이며, 반대로 최고의 수혜자는 바로 한국이라는 내 주장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이 더더욱 강해지고 있음. 지금 국제정세가 더더욱 그쪽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

결론적으로 내 생각에 내 주장에 대한 핵심 논거와 레퍼런스들에 대해 반박한다면 나는 그 반박글에 대해 정중하게 답글을 써줄 용의가 있음. 그런데 그렇지 않다면 답글을 쓰지 않을 것임. 나도 개인 삶이란 게 있고, 정보글 쓸 시간도 많이 없고, 내 주장의 핵심 논거와 레퍼런스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과 대화하는 건 너무 피곤한 일이고, 혹은 어떻게든 꼬투리 잡을 게 뻔한 개싸움에 말려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거든. 그런데 나한테 정중하게 질문을 한 댓글들에 대해서도 답변을 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그런 질문 댓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오기 때문임. 최근 글뿐만 아니라 예전에 썼던 글들에도 질문 댓글들이 많이 달림. 그런 댓글들이 하루에 수십 개씩 달림. 디씨 스마트폰 앱에서 알람이 계속 옴. 질문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보기에는 자기 한 명이지만, 나에게는 매일 수십 명의 질문 댓글들이 달림. 그것을 다 답변할 시간이 부족함. 더불어 여기 게시판에도 이제 능력 있는 업계 현직자 분들이 많이 들어오시다 보니 그 분들의 능력을 믿고 그 분들이 대신 답변을 달아주실 수 있으리라 믿고 있기도 함. 실제로 그러기도 하고 있고. 내가 원했던 게 바로 이러한 게시판 분위기임. 내가 반박글이나 질문글에 답변을 안 하는 건 이러한 이유가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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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삼동 24-04-29 09:43
   
미국 요구로 미국에 공장  짓고 분산하던데,  왠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으로 더 이전시킨단 말?
실력으로 이겨야지..  한심한 직원

TSMC는 사실 미국 주식시장에  있는 한국의 쿠팡같은 기업이고
     
archwave 24-04-29 13:40
   
미국 공장에서 칩 찍게 되면 원가가 팍팍 올라갑니다.
안 그래도 TSMC 가 미국 공장에서 찍는 것은 판매가를 20% 던가 30% 던가 올리겠다고 말했다더군요.

그리고 TSMC 가 미국 공장 직원들을 대만애들 부려먹는 식으로 굴린다고 불만이 많다던가.

삼성이 평택에서 찍는 칩과 판매가 경쟁이 될리가 없음.
          
력삼동 24-04-29 16:52
   
미국애들이 어떤애들인데요.

미국 TSMC나 미국  하니닉스가 원가 높으면
삼성반도체도 미국 생산 요구합니다.  특히 미국  수요분 (전세계 80프로???)은 미국서 만들라잖아요
기드맨 24-04-29 14:42
   
업계 정보를 언론사보다 2주나 더 빠르게 얻는거 치곤 올리는 글들보면 기사내용 그림이나 도표 한두개 올리고 "대박!" 내지는 "ㄷㄷㄷ"  로 제목 짓는 글이 다수.
그렇다고 빠르게 얻었다는 2주 빠른 정보가 있지도 않고 기껏 기사내용 발췌해서 올리는 글에 뭣도 없이 찬사만 주구장창.
대외비라는 명목으로 사람들이 공격 못하도록 본인 편하게 쉴드는 쳐놓으셨는데 그러던가 말던가 영양가 없기는 매한가지.
Tsmc가 큰 위기에 직면 할거라는 님이 적으신 "주장"에 님 말대로 "개싸움"할 생각은 추호도 없는데 다만  게시판 사람들이 님 글을 보고 적는 댓글의 90프로가 별 시덥잖거나 내생각과 다르네 라며 댓글이 부정적으로  올라오면 왜 그런건가는 본인이 좀 생각해봐야 하지않을까 싶음. 답글 안달아도 됨. 본인 말대로 개싸움 하기도 싫고 질문도 아님.
     
archwave 24-04-29 15:55
   
번지수 어긋났습니다.

위 글은 강남토박이님의 말이 아니라, 삼성전자 현직 다닌다는 분의 글을 옮긴 것임.
언론보다 2 주 빠른 정보 얻는다는 분은 강남토박이님이 아니라 삼성전자 현직이시라는 분임.
          
기드맨 24-04-29 16:14
   
아 그런가요. 어째 장문의 글을 올렸다 했는데. 근데 현직이사가 왜 쓸데없이 디씨같은데 글을 올리는건지 이해불가네요.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게시판이 그럼 디씨를 말하는건가요?
               
archwave 24-04-29 17:14
   
소수 직무 부서에서 일한다는거 보면 이사는 아닌거 같은데요.

아 제가 [삼성전자 현직이시라는 분임.] 이라고 쓴 것 때문이군요. [이사] 가 아니라 [이시] 입니다.

위 글에서 말하는 게시판은 디씨가 맞는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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