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6-01-21 20:20
미국 금리 인상 더 못할거라는 얘기 나오던데..
 글쓴이 : 시차적관점
조회 : 4,318  


뭐 전문가들 얘기 맞는 꼴을 못봤지만요..

생각보다 상황이 안좋고 국제적으로도 상황이 나쁘다고??

지금 뉴스 보니까 중국에서 또 대규모로 돈 푼다 그러고..

올 한해도 계속 전세계적으로 돈 풀면서 버블 키워가지 않겠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납땜질 16-01-21 20:41
   
올해 4번 할려고 했는데 그렇게는 어렵겠죠...
근데 얘네들이 경제를 국제정치적 관점으로
보게 된다면 또 모름
서울뺀질이 16-01-21 20:49
   
미국은 전체 경제에서 수출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16퍼센트라  사실상 내수 경제로 돌아 갑니다.  금리인상하면  아쉬운건  자국 통화 가치 하락하고 자본유출 당하는 나라들입니다.  금리인상은  순전히 미국 고용상태에 따라서 할 겁니다.    그리고 이 참에  세계 경제 판을  뒤집을 겁니다.     

중국이 그동안 G2라고 해줫더니  너무 깝쳐대서  아예 그딴 소리 못하게  금리인상 4차례 할거고  중국은 위엔화 평가 절하 방어 할려고  달러 다 소진 할 겁니다.  위엔화 평가 절하  걍 놔두면  자본  유출로  중국이 매우 힘들어 집니다.  한마디로  중국은  사면초가 입니다.    게다가  중국 기업체들이 진 달러빚이  GDP 대비 125퍼센트로 전세계 1위입니다.  요새 위엔화 약세로 돈 벌어서 기업체들이 이자 갚기도 벅찬 상태입니다.

금리인상 + 셰일오일( 이미 유럽으로 수출중)  이면  러시아 + 중국  간단하게 손 봐줄 수 있습니다.
     
납땜질 16-01-21 21:28
   
사실 미국 경기만 보면 금리인상이 시기상조지만.
님 말씀처럼 국제정치가 얽혀서...
에프킬러 16-01-22 18:53
   
미국경기 지금 호황이라 금리 올림. 그냥 나두다가 또 버블 팡. 동맹국정도는 생각해줄수는있어도 다른 나라들 망하던 말든 상관안함
멀리뛰기 21-01-01 20:27
   
미국 금리 인상 더 못할거라는 얘기 나오던데..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0:35
   
미국 금리 인상 더 못할거라는 얘기 나오던데.. 감사^^
 
 
Total 16,48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6734
109 경기 부진에도 국가 세금은 더 걷혔다...4년 만에 흑자 (4) 블루하와이 02-06 5440
108 국가채무 6백조 원 돌파...1인당 1,180여만 원 (6) 블루하와이 02-06 5429
107 국제 정세와 중국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시진핑의 공산… (3) 고고싱 02-05 6397
106 질문-중국의 중산층은 얼마나 될까요? (6) 위악천사 02-05 6610
105 위엔화 환율 방어하느라 중국 외환보유고가 팍팍 줄었… (16) 서울뺀질이 02-05 7833
104 중국의 신젠타 인수는 단순한것이 아닙니다 (16) ㅉㅉㅉㅉ 02-05 6429
103 질문... (14) 젤나가나가 02-05 4861
102 기준금리 그대로인데 '야금야금' 오른 주택 대출… (2) 블루하와이 02-05 5470
101 내수 불씨 살려라…돈 풀고 소비세 인하 (4) 블루하와이 02-05 5475
100 일본 마이너스 금리 여파로 10년 만기 국채 발행 무산. (18) 서울뺀질이 02-04 7850
99 소로스의 '위안화 절하 베팅', 중국 환율방어에 … (14) 서울뺀질이 02-04 7453
98 중국이 과연 국제투기꾼들을 물리치고 견실한 경제성장… (4) 블루로드 02-03 7117
97 러시아 정부 '돈 없다'…7개 대형 국영기업 매각 (5) 서울뺀질이 02-02 7083
96 대한민국 부채 규모 (15) 라그나돈 02-02 7317
95 中·日·유럽 돈 풀기 경쟁에 한국은? (6) 블루하와이 02-01 6143
94 국가채무, 이번 주 6백 조 돌파...초당 158만 원씩 빚 증가 (2) 블루하와이 02-01 5312
93 인터넷전문은행도 신용카드 시장 진출...수수료↓ 포인… (2) 블루하와이 02-01 5014
92 임박한 대출 심사 강화...숨죽인 부동산 시장 (5) 블루하와이 01-31 5664
91 중국 미국 GDP 따라 잡으려다 꼬꾸라지다. ( 뱁새가 황새… (14) 서울뺀질이 01-30 11137
90 백화점 '아울렛' 지역상권 파괴 논란 (2) 오비슨 01-30 5983
89 200만원 안되는 첫 월급, 저축 적정액은? (5) 오비슨 01-30 5740
88 기업 1월 체감 경기, 6년 10개월 만에 최악 (2) 블루하와이 01-29 7503
87 "굿바이, 서울"...'천만 서울' 곧 깨진다 (4) 블루하와이 01-29 7182
86 제2의 벤처 바람...한국형 창조경제의 조건은? (2) 블루하와이 01-29 6272
85 올해 산업 기상도…제조업에 '차이나 한파주의보'… (2) 블루하와이 01-28 5957
 <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