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37178
1mm도 안되는 초소형 세라믹 부품인 이 MLCC가
현재 전기차, 전자업계 수요 급증으로 엄청난 품귀현상이라고 하는군요
공급난 해소에 1년 정도 걸릴예정이라면
정말 엄청난 수요임에도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군요
이런 엄청난 핵심부품인 MLCC를 대한민국, 일본의 소수기업이
완전히 독점하고 있는 구조라
앞으로 이 MLCC 시장 전망은 매우 밝아보이는군요
지난번에도 언급했듯 MLCC는 만드는 제조공정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신규업체의 시장 진입이 거의 불가능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삼성전기와 일본의 무라타가 치열한 세계 1. 2위 싸움을 하면서
이 황금알 같은 MLCC 시장을 독점해버릴거 같네요
<각종 기기에 들어가는 MLCC 개수> (WSJ)
1. 스마트폰 (400개 MLCC 필요)
2. 일반 휘발유 자동차 (3050개 MLCC 필요)
3. 전기 자동차 (1만개 MLCC 필요)
4. 컴퓨터 (760개 MLCC 필요)
5. TV Set (820개 MLCC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