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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6 19:09
[잡담] 요즘 경제 관련된 이야기 많아서 생각이 들었는데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1,211  

요즘 곰곰히 생각 해본 것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것인데.
그냥 냉전 시대 프로파간다 때문에  민주주의 = 자본주의 라는 것으로 그냥 알고 그게 최고다 라고 생각 하면서 살았는데.(이건 부끄러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글을 보면 사실 둘은 상당히 충돌 하는 것이 많더군요.
민주주의의 대표 되는것으로 자유 그리고 평등 인데, 
자본주의는 가진 사람이 더 가지게 되는 시스템에서 노동자 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반강제?(아니면 세뇌) 나 다름 없는(계약에 맞추어서 제대로 쉬지 못하고 힘들게 일하는)
민주주의 가치의 상반 되는 모순된 것들이 발생 하는데요.

혼자 생각 해 본건데 자본주의는 서양 열강들이 식민지 개척 하면서 생긴 시스템이 기반인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 하게도 민주주의 채택한 국가들은 거의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을 도입 했다라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자본주의의 이면에는 독재성향? 도 같이 자리 잡아 있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민주주의 사회 에서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을 도입한 나라는 모순된 사회 현상이 계속 나타나는것이 아닌가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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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ent 18-07-06 20:42
 
완벽한 평등은 없습니다. 여기서부터 출발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외모가 다르고 장애를 갖고 태어날수도있습니다.
그러면 완벽한 평등을 위해 그 장애를 가진사람에게 돈을 지급하자고 할때,
그 지급 액수는 모두가 동의할수있는 정확한 액수가 있을까요?

안되는일을 억지로 하면 그만큼 더 뒤로갈뿐이죠.

다만 무한정으로 확장하는 불균형을 허락할수는 없으니
모두가 참여하는 투표의 형태로 불균형(자본)을 견제하는겁니다 (좀 더 자연스럽게)

그러니 모순이라할수없고
불가항력적인 불균형(자본)을 민주주의가 가장 자연스럽고 최선으로 보완해주는것이죠 (사회혼란으로 이어지지않게)
호갱 18-07-06 21:22
 
자본주의는 생산기반의 사유화를 인정한것이고

생산기반의 사유화를 인정하니 재력을 갖은 사람들이 많게 되고 그들이 의견이 점점 커져서 유산자들 부터 시작된게 민주주의입니다.

공산주의가 민주주의 반대인줄 아는 멍청한 사람들 투성인데 그들의 말은 그냥 무시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민주주의도 발전하게 된건 맞아요. (자본주의가 발전했다? 이런 표현은 알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요새 말하는 자유방임주의 스타일(신자유주의)는 오히려 전체 국민들의 자산을 꼭대기만 배분받게 만들어서 전체적 분배가 망가진 후진적 시스템이죠.
허투루 18-07-06 21:29
 
제가 이해하는 민주주의에서 자유와 평등이란,

어떤 현안이든 비판, 토론을 할 수 있고 여론을 수렴하고 표출 할 수 있도록 집회, 출판, 결사, 언론에 대한 자유이고,
권력을 위임할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에서 1인1투표를 행사할 수 있는 평등입니다.

그러한 자유와 평등이 준수되는 상황에서 국민은 어떤 정치형태 경제구조를 합의할 수 있고, 사회적 합의에 따라 얼마든지 제한도 경쟁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제대로된 민주주의라면 사회적 합의에 의한 권력이라 하더라도 언제든 폭주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임기에 제한을 가하거나 언제든 해당 권력을 끌어내릴 수 있도록 탄핵할 수 있는 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비가역적이고 영구한 권력은 민주주의 제도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설사 일시적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더라도 언제든 되돌릴 수 있는 거고요.

자본주의는 민주주의하에서 그 성격과 범위를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습니다.
구름을닮아 18-07-06 22:41
 
자본주의와  반대되는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북한도 민주주의입니다.
자본주의  폐단을  완화하기위해  사회주의가  가미되고있고
공산주의의  단점을  완화하기  위해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있죠.
어느쪽도  절대선이란게  없다는  것이  인간  사고의  한계일  것입니다.
     
호갱 18-07-06 22:51
 
북한은 독재죠
     
Banff 18-07-07 01:59
 
호박을 수박이라 우기고 팔면 사람들이 수박이라하고 사나요.
말그대로 민주란 국민이 주인인 정치 체계인데, 북한은 김정은이 주인이죠. 국민은 그의 종이고. 왕조체제. 
노동신문보면 모든기사가 그냥 주어가 예수를 김정은으로만 바꾼 성경이더군요.
          
Sulpen 18-07-08 16:04
 
저분 말은 북한이 실질적인 의미의 민주주의라는걸 주장하는게 아니라

민주주의라는 정치적 체제와
자본주의, 공산주의같은 시장 체제와
사회주의라는 보완적인 이념 체제가 혼재할 수 있다걸 북한의 예(민주주의)와 중국의 예(공산당 1당체제+자본주의)로 설명하는거라고 봐야지요.

실제 북한의 정식 명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실제로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투표를 하고 투표결과로 김정은이 신임되고 있는거지요.
자비스05 18-07-07 04:26
 
저는 예지몽을 자주 꾸는데 지금 젊은세대가 살아있는 멀지만
가까운  미래시대에는(대략 20년후) 피를 나노로봇으로 바꿔서 혈색이 없어지고, 대부분의 일을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체하여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로 자연스럽게 대체됩니다. 정확히는 사람의 쓸모가 한정적이게 되어서 공산주의를 민주주의의 힘으로 만들었더군요.
제가 예지몽을 꾸는 방식은 제 미래의 기억을 미리 경험하는거라 결과는 알아도 과정은 알 수 가 없어서 대충 그런것만 압니다.
라거 18-07-10 13:44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정치 또는 경제의 다른 개념(다만 둘의 관계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기는 함)으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같은 부류의 개념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정치의 주체가 누군지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자본주의는 경제의 주체가 누구이며 부를 어떻게 다룰지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따라서 민주주의에 상대되는 말은 독재 또는 군주제이며 자본주의의 대척점에 있는 말은 사회 또는 공산 주의라고 이야기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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