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으로 여러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서울과 경기가 대한민국 경제에 다수를 차지하는 경향이 있고 사실상 부산만 해도 서울경기 돈돌아가는 규모에 비할바는 못됩니다(부산분들이 다소 불쾌하실수 있지만 데이터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여러의미로 지방거점도시들의 부흥과 성장은 필연적으로 국가전체의 성장동력이 될것이며 인구의 반을 차지하는 서울경기를 제외한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생활지표의 향상과 하다못해 임금의 상승이 이루어질수있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것은 단순히 국제행사를 유치한다고 될일이 아니라 예를 들어 관광이면 그냥 외국인이 한국오면 들리는 곳이 아닌 제대로 지방도시를 목표로 오는 국제적인 연간행사라든지 전주와 같은 한국전통마을이라는 컨셉이라든지 솔직히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자체 아이템만으로 해외관광객이 유치되는 방법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의미로 재정적인 면이 부족하고 이것은 단순히 매년 중앙정부의 지원금만으로 될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그동안 교과서에 나오듯 필연적인 이야기는 각 거점도시 고유의 산업이 몇개가 아니라 국제적인 수준으로 있어서 성장한다는 생각입니다.
세종시의 실패를 표본삼아 신도시개발보다는 기존 거점도시의 특화를 다소 지방자치를 거스르더라도 원론적인 부분부터 시간이 걸려도 해결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포항이 조선이 메인이지만 설비와 설계 디자인까지 메카가 된다면 복합적인 산업경제면에서의 시너지가 커질거란 보고서와 같이 단순한 미래산업육성 뿐아니라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지도구축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봅니다
솔직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정부덕에 성장한것보다는 기업덕에 성장하고 있는게 현재의 대한민국이고 그 기업이 대기업위주로만 성장하기에 앞으로 정점선이 지나면 중소기업과 일반 서민들이 지금보다 역성장할거라는 통계도 있는바, 종합적으로 봤을때
다방면에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소 두서없는 비전문가의 잡담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