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47357
글로벌 선박 선주들이 최근 선박발주를 한국으로 선회중
특히 노르웨이 선박왕 존 프레드릭센이 최근 대우조선해양에 발주 맡기는 횟수 증가
중국의 '저가' 수주에 혹했던 글로벌 선박 선주들이
기술력, 공기등에서 앞선 대한민국 조선업계로 다시 유턴중
조선업계 관계자는 "중국 업체들이 선박을 건조하자 품질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품질보다 가격이라고 외쳤던 프레드릭센이 자신의 생각이 잘못됐음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고 말해
요 몇년 싸구려로 반짝 수주 해봤으나
결국 기술력이 안되니 품질 떨어지는 선박만 건조해대고
글로벌 메이저 선주들한테 완전 신뢰성을 잃어버린거 같군요
이게 바로 중국 조선업의 현실
그냥 중국에서 대량 발주 몰아주는 벌크선 건조나 하는게 딱 적절한 수준
이래서 힘든 시간에도 꾸준한 기술개발만이 결국
이렇게 빛을 보게 된다는것
대한민국 조선업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