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공적자금을 투입해야 할 경우는 따로있죠.
기업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환경적 요인에 의해 주식가치가 떨어져서 전체 경제 심리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을때 정도 하는거죠.
가령 북한이 핵실험 했다고 갑자기 외자인들이 한국 주식 시장에서 확 돈을 빼서 전체 경제 심리가 위축된다 싶을때 해야 의미가 있고, 이런 경우 다시 정상 상황으로 돌아오면 그때 사둔 주식이 국가에 이익으로 남길수도 있겠죠.
저렇게 국가경쟁력, 기업경쟁력이 떨어져서 주식가치가 하락하는 장에서 기업 주식 사들이면 오히려 일본 주식가치에 대한 시장의 신뢰만 잃게 될 겁니다.
일본이 그만큼 안좋은상황이라는 반증입니다. 윗분말처럼 일본에 대핸 신뢰도가 더떨어질겁니다. 여태 일본기업들 공적자금을 투입했는데, 그돈 다까먹었죠. 오히려 더안좋아져버렸죠. 일본은 정치,경제.사회모든걸 고쳐야할겁니다. 한번 뒤집어져서 새로 쌓아올려야할겁니다. 저돈 투자한다고 단기간은 반짝할수도있지만, 멀리보면 더안좋야질가능성이 높습니다. 돈을 투자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근본적인 시스템을 뜯어고쳐야할겁니다. 돈만투자한다고 성공했으면, 많은기업들에게 투입된 공적자금으로 성공을했어야하는데. 거의 없습니다. 시스템문제죠. 일본에서 문제가 되고있는 기업들이 자주나오고있는데, 일본사람들 조차도 빙산의일각이라고 할정도면, 사회전반적으로 뿌리내린 그들의 시스템이 크게 잘못되있다는걸 보여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