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936635

비참해도 너무 비참하더군요.
베네수엘라에서 의사, 교사, 디자이너, 무용수, 엔지니어, 등 전문직에 있던 여성들이 이제는 먹을게 없어서 25달러에 몸을 파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베네수엘라 국민들 스스로 일어설 수 밖에요

안타깝지만


지금으로선 거의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 수준으로 보이는데


강한 정신력으로 베네수엘라 국민들 스스로가 다시 정신차리고

일어설수밖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베네수엘라가 내부 단합도 잘 안됩니다.
첫 시작부터 인종 차별 의식 쩔은 크레올인 볼리바르로 부터 시작했는데, 크레올과 원주민 사이는 원수나 다름없고
지금도 베네수엘라 시골 지역은 거의 반군화 되버린 원주민들이 자리잡고 있죠.
경제가 좋던 안좋던 그냥 원수들입니다, 이 원주민들은 조국이라던지, 베네수엘라라는 나라 이름조차 평소에 안 씁니다.
게다가, 뜬금 없이 옆나라 가이아나에 영토 2/3를 내 놓으라며 영토 가지고 시비걸고 이런식으로 주변국에 괜히 시비 터서 사이좋은 주변국도 없죠.

예 베네수엘라의 국제적인 호감도가 떨어진다는것도

단점으로 보입니다.


반미의 최선봉이었던지라 미국을 포함한 서방권의 지원을 받기도 어려워보이고


남미 주변국들에도 인심을 많이 잃은 모양이네요


그래서 더더욱

마지막 희망은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스스로 일어서는 길뿐이라고

얘기한겁니다.

(외부의 지원을 받기가 거의 어려워 보이거든요)

정치의 실패라고 보는게. 외교 경제...
보수언론에서 말하는 퍼주다 망한건 절대 아님...

퍼주기 맞는데요
능력에 비한 과도한 퍼주기 그과정에 흘러나갔을 눈먼돈도 있을거구요

아무리 반미하고 석유값이 떨여져서 망해도 쓰임새가 적다면 적어진 수입에 맞춰서 허덕이며 살지 베네수엘라처럼 그렇게 처절하게 국가 존망 위기로까지는 망하지는 않습니다
석유값 좋던 시절에 퍼주기등으로 씀씀이가 너무 커져서 기름값 떨어져도 그 쓰던 가락이 유지되니깐 즉 버는거에 비해서 너무 많이 쓰니깐 국가가 부도나는거죠

[기타경제] “올 인플레 100만%”… 원유만 믿다 추락한 베네수엘라 좋은글~

[기타경제] “올 인플레 100만%”… 원유만 믿다 추락한 베네수엘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