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400~600도에서 가장 높은 전기전도도를 갖는 수소이온 세라믹 연료전지(PCFC)를 상용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공정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연료전지 사용 환경과 유사한 측정 시스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출력을 검증해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활용도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호 박사는 “이 연구를 활용하면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수행됐고 ‘네이처 에너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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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10배 이상 출력을 높힐 수 있는 기술이고
새로운 대면적 공정기술로 경제성도 확보했다고 합니다.
배터리, 연료전지 분야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국내 연구진의 신기술 개발 소식이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