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회사들의 미국 법인들이 품목예외 신청했네요
https://news.v.daum.net/v/20180903060107348?rcmd=rn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주요 철강업체들이 미국의 철강 쿼터(할당)에 대한 '품목 예외'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상무부가 품목 예외를 승인할 경우 70% 쿼터를 적용받지 않고 수출할 수 있어 철강업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2일 미국 연방관보에 접수된 품목 예외 신청서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포스코의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 POSCO AAPC가 품목 예외를 신청했다.
품목 예외는 미국 내에 있는 기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외국기업의 미국 현지법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