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MF 구제금융을 다시 받고 있는 아르헨티나
경제가 완전 파산되어버린 베네수엘라
남미 최대 경제대국이지만
헤알화 대폭락 등 금융불안 현상이 여전한 브라질 등
남미대륙은 많은 인구와 여러가지 경제발전 요소들이 많음에도
제대로 그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늘 받게 됩니다.
아직까지 남미대륙 전체국가들이 전부 개발도상국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5년뒤에도 우루과이 정도만이 2만불을 간신히 넘으면서 개발도상국 상위권 정도에 들어올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은 개발도상국에서도 중위권 정도에 머무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 남미대륙 상당수 국가들은
5년뒤에도 국민소득이 1만달러를 넘지 못하는 상황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뭐 베네수엘라는 오히려 5년뒤 역주행을 하면서
결국 2천불대 까지 국민소득이 추락할 것으로 보여 충격적이구요
<2023년 남미대륙 1인당 국민소득 예상 현황> (2018.4월 IMF)
[참고]
* 대한민국 (4만 867 달러)
1. 우루과이 (2만 3103 달러)
----------------------- 5년뒤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이상
2. 칠레 (1만 8384 달러)
3. 아르헨티나 (1만 7663 달러)
4. 브라질 (1만 2576 달러)
----------------------- 5년뒤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 이상
5. 페루 (9165 달러)
6. 가이아나 (9076 달러)
7. 수리남 (8500 달러)
8. 콜롬비아 (8235 달러)
9. 에콰도르 (6804 달러)
10. 파라과이 (5928 달러)
11. 볼리비아 (4924 달러)
12. 베네수엘라 (2191 달러)
<남미대륙 1인당 GDP 증가 현황> (5년간)
[참고]
* 대한민국 (8092 달러)
1. 우루과이 (5028 달러)
----------------------- 5년뒤 1인당 국민소득 5천달러 이상 증가
2. 가이아나 (4226 달러)
3. 아르헨티나 (3619 달러)
4. 칠레 (3297 달러)
5. 브라질 (2352 달러)
6. 페루 (1966 달러)
6. 수리남 (1966 달러)
8. 콜롬비아 (1654 달러)
9. 파라과이 (1350 달러)
10. 볼리비아 (1302 달러)
----------------------- 5년뒤 1인당 국민소득 1천달러 이상 증가
11. 에콰도르 (541 달러)
12. 베네수엘라 (-977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