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405430

중국은 가격 750달러 이하 TV시장 점유율 34.5%를 차지하며 (2018년 1분기 기준) 1위를 기록했습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660801

작년에는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거의 2배 가까이 뛰기도 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7/2017112700095.html

그리고 가격 2500달러 이상 TV시장 점유율에서 지난해 소니가 36.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던 적도 있죠.
http://news.donga.com/Economy/more28/3/all/20180220/88764554/1

저가 시장은 중국의 기세가 무섭고, 프리미엄 시장도 잘 나간다고 자만하면 안되는데 기사 제목부터가 틀려먹었네요.

이것도 사실이죠.

중국에서나 팔리는 저가 TV시장 기세 무서우면 뭐합니까?

남들 핸드폰으로 넘어갈때 삐삐시장 장악했다고 그게 무서운건가요?

프리미엄이 아닌 전체 TV시장 점유율도 결국 5%대 뿐이 점유 못하는 중국 업체 수준을요..


2018년인데 2017년 기사 가지고 와서 틀려먹었네 뭐네 할 필요도 없을듯 하군요

2018년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따지면 40 vs 20으로 20% 차이에 불과합니다만. 이마저도 2년 전에는 10% 차이로 좁혀졌습니다. (지금 다시 차이를 벌렸지만 이게 앞으로 다시 좁혀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53102100832816001

한국도 후발주자로 시작해서 선발주자들을 제쳐온건데, 후발주자들을 경계하자니까 '후발주자들은 열등해서 무시해도 된다'는 식으로 받아치면... 흠...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중국의 가장 큰 착각이 한국이 하면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게 드러났지만)


무시해도 된다가 아니라

그냥 팩트를 언급했는데 뭘 무시한다는겁니까?

님께서 그렇게 느끼시는건 아니구요?

세계 프리미엄 TV시장 중국이 1위인걸 제가 누락이라도 한겁니까?



그렇게 잘 예상하시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지켜보시면 되겠네요


기사에 잘 나오지 않았습니까?

3~4년전 중국이 어쩌구 헛소리하더니만

오히려 그 이후에 기술력 부족과 프리미엄 이미지 부족으로 실패중이라고


이미 3~4년전 해도 안되는걸

앞으로는 가능합니까?


중국업체만 활동하는거 아닙니다.

다른업체들은 오히려 중국보다 압도적인 기술력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후발주자들을 경계하자는 님의 생각이 있는것처럼

저만의 생각도 있는겁니다.

전 중국의 제조업에 대해 전혀 긍정적으로 생각을 안하는 사람이거든요


또 여기서 떠든다고 대한민국 TV업체들이 자만하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님께서 가져오시는 자료와 이 기사의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것이

이건 삼성과 LG전자등 각 개별업체들간 점유율이고

님께서 가져오시는 중국 점유율은 수도없이 많은 그 중국업체 점유율을 모두 합친겁니다.


즉, 중국의 개별 업체들 점유율은 삼성, LG와 더 큰 격차라는것이지요

君子安而不忘危, 存而不忘亡, 治而不忘亂. 是以身安而國家可保也 
군자는 태평할 때에도 위기를 잊지 않고, 순탄할 때에도 멸망을 잊지 않으며, 잘 다스려지고 있을 때에도 혼란을 잊지 않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 몸을 보전할 수 있고, 가정과 나라를 보전할 수 있다. 

-《주역》<계사전繫辭傳>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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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는 혼자서 많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슨 의도로 하시는 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일견 맞는 말씀입니다만, 이 기사는 단순히 우리와 중국 사이 TV 시장만 보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중국의 행태에 대한 전체적 맥락에서 201년 TV시장에 대한 기사를 올린 것이니 님께서 자중(?)의 의도로 첫번째 글에서 올리신 2017년 기사는 어쩃든 2018년과는 상관 없는 것이니 오해의 반박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여기가 대한민국 사이트다보니 뭐 이런 소식에 기분 좀 내는 것은 괜찮치 않겠습니까?
대부분 님께서 쓰신 그런 마음가짐 태도는 이미 잘 알고 또 실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일희일비하지 말고 우리나라,우리국민들이 우리 갈 길 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짱개껀 거져줘도 안써

기사에도 있잖아요

TV는 교체주기가 7년 정도로 길다보니

중국 자국에서조차 프리미엄 TV시장 삼성, LG등에 밀린다고 ㅋ

거저주면 전 받겟습니다..


지나가는서민이,,,,

웃긴게 소니 프리미엄 티비 대부분이 OLED인데 이걸 엘지에서 공급하고있죠.
사실 전세계에서 엘지밖에 못만들기도하고.. 근데 적자에 허덕이고 있고 소니는 승승장구... 결국 죽쒀서 누구 준꼴이 되어버렸죠.
엘지가 확실히 경영하는거보면 삼성에 밀리는 이유가 있는것같습니다.

oled패널을 팔아야 그동안 투자한거 매꿀거 아닌가요? 엘지가 요세 화웨이 장비를 사용한다고

욕은먹지만 oled패널 저번을높히기 위해서 많은노력을 하고 있고 중국제 프리미엄티비에도 엘지

oled패널이 들어갑니다 .

패널이 많이 팔리면 가격이 싸지겟지요? 그러면 lcd는 끝나는거에요

OLED TV패널을 LG만 만들기 때문에 LG가 했던것처럼 OLED 진영을 늘리는 전략이 맞긴합니다.

그러나 삼성의 중소형 OLED처럼 전세계 모든 스마트폰업체가 삼성의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를

대량 구매하는것과 달리


아직 TV시장은 대형 LCD가 상당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세계 TV시장 1위 업체인 삼성전자는 QLED라고 해서 OLED 패널을 사용하지 않고

프리미엄 TV시장을 이끌고 있다는게


LG 대형 OLED와 삼성의 중소형 OLED 수익성이 차이나는 근본 원인입니다.

삼성도 과거 자신들만 OLED 스마트폰 할때는 큰 수익 없었지만

애플이고 전세계 스마트폰 업체들이 삼성의 OLED 스마트폰 보고 다 따라오기 시작하면서

디스플레이에서도 1조원 이상이라는 영업이익을 내고 있죠


즉, LG의 OLED TV패널 진영 확대 경영 전략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프리미엄 시장은 소수의 시장입니다.
대다수가 선택하는 저렴한 가격대 TV 시장을 장악한 업체가 그 수익을 기반으로 기술까지 확보하여 프리미엄까지 가성비를 갖추어 넘보게 되면 기존 프리미엄 강자들은 밀려나게 됩니다.
즉, 메인스트림(주류, 레드오션) 시장을 지켜내지 못하면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밀려 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전혀 반대로 얘기하시네요

프리미엄 TV가 현재 TV시장에서 수익성을 내는 주요 창구이고

프리미엄 TV 브랜드 이미지는 이미 장악한 기업이 더 확고하게 장악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무려 12년 동안 세계 TV시장 1위를 그냥 한게 아닙니다.


심지어 삼성은 전세계 부호들에게 공급할 100인치 이상 초대형 TV까지 앞으로 주요라인으로

깐다고 할 정도로 이쪽에서 수익성을 강하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중저가 브랜드 업체가 저 브랜드 구축에 실패하여

아예 프리미엄 TV시장에는 진입도 못하는 수준이니까요


문제는 프리미엄 TV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전체 TV시장도 삼성, LG가 50%를 장악할정도로

TV시장 전체를 완벽하게 장악했다는 사실입니다.



저렴한 중국 TV업체들은 수익성이라는건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고작 몇십만원도 안되는 TV 팔아봐야 패널값도 못 건지는 수준일겁니다.

오옹

댓글 중  웃긴것이  부품  팔아먹을려고  자기  프리미엄  완제품  점유율  밀리도록  버려둔다는게  웃기고...
 그래서  소니가  엘쥐에서  부품 제공받아  엘쥐보다  프리미엄  점유율  더  높이  가져가는게  엘쥐가  완제품 파는것보다
  엘쥐가  부품 파는게  더  이득하다??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아님??
Lcd로  갈  애들  한테  부품  공급해서  지  프리미엄  상품  점유율  깍아먹고  있는건데...

[전기/전자] 중국 꿇어! TV에선 삼성·LG가 지존  잘 보았습니다.

[전기/전자] 중국 꿇어! TV에선 삼성·LG가 지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