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벌레 색희들은 보수 9년동안 경제 작살 내는건 아무소리도 안내지...
그 기간 동안 oecd 평균보다 휘씬 낮게 성장했는데 ㅋ
일본 취업자 수 많다고 일본 빨던 벌레들....그게 아베노믹스가 잘해서 그런건가? 사람없어서 그런거지. 실질 성장률은 마이너스에 불과한데. 그리고 내수 폭망은 이명박근혜 거치면서 완전히 자리 잡았잖아. 재벌,부자 감세해주고, 낙수 효과로 경제 성장한다고 해놓고,,,서민 중산층 아작 낸게 이명박근혜 아닌가?? 현재 경제 어렵다고 하지만...다른 선진국에 비해 양호하고, 경제 방향성만큼은 옳다는거 부정 못할텐데. 이명박근혜 10년을 참은 분들이 왜 1년 넘었다고 망한다고 지랄인지 ㅋㅋㅋㅋ그 참을성을 현정부에게도 발휘 해 보세요. 10년정도는 참아 줘야 하는거 아닌가
기본적으로 경제가 정책에 영향을 크게 받긴 하지만 그걸 무작정 정치에게만 귀책을 묻긴 힘들고 다양한 여건을 같이 고려해 봐야지요.
경제정책은 단기성 정책이 아닌 이상 대부분 몇년에 걸쳐 영향을 줍니다. 대표적인게 부동산 정책이지요. 요즘 경남지역이 부동산 침체가 극심한데 그 이유중에 하나가 부동산 공급량이 과다하게 이루어진 상황에서 18년 4분기에 추가적으로 공급될 분량이 상당한 부분때문입니다. 이는 몇년에 걸쳐 공급량을 낙관적으로 잡아놓은거 때문이고, 부동산 공급조절 실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몇년간에 걸친 결과상으로 정책을 비판하는것과 단순히 정책을 정권이 마음에 안든다고 비판하는것과는 다른 문제이지요. 참고로 이전 도지사는 그분이지요...
초이노믹스만 해도 박근혜 정부시절에도 유동성 과잉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정부차원에서 유의미한 수준의 대응을 하지 않았고 그 과실이 드러난만큼 비판할 수 있는거지요. 분명 그 당시에는 우려가 있었지만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경제가 선방한것도 사실이고, 반대급부로 이후 정권에 막대한 부담을 떠 넘긴것도 사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