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과 천진의 혼잡한 교통 교차로에서 촬영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대상으로
차량을 얼마나 잘 찾아내는지 살펴 순위를 매기는 대회
정차 중인 버스·화물차·승용차를 정답 사각형과 자동인식 결과 사각형으로 구분해,
중첩도가 70％ 이상일 때 제대로 인식한 것으로 처리
1위는 85.67％의 정확도로 대경권연구센터
2위는 독일 프라운호퍼 IOSB 연구소
3위는 84.96％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교차로에 진·출입하는 차량의 좌·우회전, 직진, 1·2차로 이동 등 진행 방향을 정확히 알아내어
최적의 신호체계를 운용, 혼잡도를 크게 줄일 수 있어..
ETRI 문기영 대경권연구센터장은 "스마트 교통을 위한 교통량 모니터링이나 차량·보행자 안전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주요 분야인 스마트시티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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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의 핵심기술이라고 하는데....딥러닝 객체검출 프레임워크 기술로 구현한다고 하네요.
우리 연구팀이 1, 3위를 한 반면 이 분야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연구중이라는 중국팀은 3위권에 못 들었네요.
작성일 : 18-12-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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