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에서 많이 보이는 중국관련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중국 제조 2025" 라는 단어일 것입니다.
미국에서 무역전쟁을 본격적으로 개시하면서도 많이 언급되던 단어중 하나이구요
이 중국 정부의 "제조 2025" 라는 것은
중국 정부가 자체적으로 설정한 2025년부터 2045년까지
현재 세계적인 제조업강국인 [대한민국,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와 같은 위치까지 올라가겠다는
야심을 표현한 것으로
결국 저런 무리한 목표 설정과
자신들의 힘으로 목표를 달성하려는 것이 아닌
저기 언급된 제조업 강국들 기술이나 도둑질하는것으로 따라가려다가
현재 미국에게 엄청나게 얻어터지고 있는 중
<중국 정부가 설정한 "제조 2025" 목표>
1. 자신들이 도달해야할 제조업 강국 목표 : 대한민국,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현 세계 5대 제조업강국)
2. 기간 : 2025년부터 2045년까지
3. 세부내용 : 세계 5대 제조업강국과 동일한 제조업 강국 반열에 오름과 동시에 최첨단 산업을 육성
중국은 인구빨로 경제대국 되는것으론 세계를 선도할 수 없고 현재 자신들이 언급한 5개 제조업강국들이
전세계 각종 제조업을 휘어잡으면서 주도하고 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을 하고
중국 또한 기술력이 저나라에 종속되어 저 나라들 기술력에 절대적으로 의존해가고 있는게 현실인만큼
중국이 진정한 세계 경제에서 힘을 내기 위해선
바로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의 반열에 오르는길이 최선이라고 판단을 한듯합니다.
물론 목표설정까지야 좋았지만
그 목표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타국 이익을 침해하고
기술 도둑질해서
결국 미국과 무역전쟁등으로 얻어터지는 상황으로까지 확전
중국 경제가 휘청대기 시작했고
이미 기관별로는 내년에 중국 경제가 벌써 5%대로 떨어질거란 예상도 나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최근 화웨이 창업주 딸을 캐나다에서 체포하고
동시에 미국이 전세계 자신들 주요 동맹국들에게 중국산 장비 퇴출을 압박하면서
현재 호주, 일본, 뉴질랜드는 동참한 상황으로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음
엄청난 미국의 공격에 움찔한 중국은
저 제조 2025라는 단어도 중국 관영언론이 쓰지 못하게 차단할 정도로
미국을 자극하지 않으려 노력중이나
(한동안 중국에서 엄청나게 떠들던 반도체굴기니 뭔 굴기니 굴기 타령은 이제 한국언론만 하고 있는 상황)
이미 미국은 이번에 중국을 확실히 죽이기로 마음먹은 상황이고
저 "제조 2025"의 궁극적 목표인
2025년부터 2045년까지
중국이 세계 5대 제조업강국(대한민국,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과 같은 반열에 오르겠다는
중국의 꿈은 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 중국이 야심차게 추진하던 "일대일로" 라는 정책도 거기 동참한 개도국 모두가 지금
빚더미에 파산직전까지 내몰리면서 망해가는 정책이 되었죠. 중국과 엮이면 결론은 항상 하나로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