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277270
삼성전자가 톈진 공장의 TV 생산능력 축소를 검토하는 것은 △판매여건 악화와 중국 업체들의 견제에 따른 점유율 하락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쟁력 하락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 가능성 등이 이유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3년 중국 정부가 소비자를 상대로 가전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중단하고 직접 기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꾸면서 삼성전자의 중국 점유율이 서서히 하향세로 돌아섰다.
중국의 보조금으로 인한 자국 산업 육성이 효과를 보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