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중국·독일에서 잇따라 아이폰 판매 금지 판결을 받은데 이어 일본에서도 국내 특허벤처 업체에 의해 수입금지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국내 특허벤처업체 퍼스트페이스는 최근 일본 세관에 아이폰XS·아이폰XS맥스·아이폰XR을 포함해 아이폰 7종류와 아이패드 4종류에 대한 수입금지를 요청했다. 퍼스트페이스는 컴퓨터·스마트폰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 업체로 한국을 포함해 미국·중국·일본·유럽 등에서 잠금화면 인증 기술과 같은 특허 50건 이상을 보유
중국법원, 애플이 퀄컴 특허 2건을 침해했다며 구형 아이폰 7종의 중국 내 판매 금지 결정
이에 퀄컴은 중국법원에 중국 내 아이폰 판매금지 결정에 대한 강제 집행을 신청
퀄컴은 중국에서 최신형 아이폰XS와 XR의 판매금지를 위한 소송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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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에서 줄소송 당하고 있는 애플
독일과 중국에선 이미 판매금지 판결 나와...
신형 아이폰 판매도 부진하고 5G폰도 2020년 이후에나 나온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