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는 수요가 조금만 넘어도 가격이 확털어져 치킨게임이 벌어지는 위험한 시장입니다 .
중국이 반도체를 만들어내면 그게 저가든 고가든 고가는 절대 안되겠지만 ..위기감이 오는건 사실이고
d램 과 낸드 는 이제 최고사양까지 왔습니다 더이상 기술격차를 벌일수 없고 새로운 반도체를 개발해야 하는
단계가 왔습니다 .. 그러니 다른쪽으로 눈돌리고 있는것이지요 파운드리라든가 자동차용 반도체 통신장비로
전환등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려 하고있지요
그렇게 낙관적인 상황은 아닌건 확실하지요 지금이야 기술격차가 워낙에 크고 미국의 제제가 있으니 한숨돌리는
수준일뿐입니다 .
다들 치킨게임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삼성은 내심 바라고 있죠... 왜냐? 이번 치킨게임은 중국의 업체를 완전 전멸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미 차기, 차차기 반도체 까지 준비한 상태입니다. 기술로는 타 업체가 10년이상은 연구해야 따라올수 있는 수준이죠. 게다가 한해 수십조를 벌어서 차곡차곡 모아놓았고, 유보금만 20000%가 넘습니다. 여기에 기존의 사업에 확장했죠. 알다시피 파운드리 부분, 자동차 전장부분, 5g 부분, 등등
치킨게임을 한다면 특허 공방까지 벌어지겠죠. 이걸 알고있는 중국 업체들이 치킨게임 할까요?
치킨게임이 일어나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 중국은 자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한국산 반도체가 들어가니 자국산으로 바꾸려는 겁니다 . 지금도 자국내 생산되는 제품에 자국내 반도체를
억지로 쓰라고 하고 있고 해서 17%정도를 지금하고 있지만 25년까지 70%까지 올린다고
말하고 국가적으로 자금을 쏟아부어 공장을 짓는겁니다 .. 수출을 위한 반도체 경쟁이 아니란 맙입니다 ..물론 수출도 시도할테고요 .. 한국반도체는 중국에 수출하는것이 거의 매출의 절반정도 입니다 타격이 매우 크다는 말입니다 반도체는 한국의 미래 먹거리중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니깐요..
그러나 문제는 반도체뿐아니고 한국주력사업부분 대부분이 중국 2025랑 겹친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수천조의 돈을 들어 굴기를 진행할테니 앞으로 골이 아프다는 거지요 .. 중국은 엄청나게 많은 회사들이 있고 국가 보조금을 받아 대충만들고 망하고 또 보조금받아 만들고 이게 엄청 많고
그래서 질좋은 기술확보가 안되지요 .. 하지만 기술탈취 인력뺴기 이런것들이 축척되어 좀 기술이 나아진 부분도 있고 우린 주력상품이 겹치고 중국에서의 시장을 잃을겁니다 그리고 저가 시장확보가 굉장히 많이 되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 수출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수있습니다
3년전 중국에서 1위였던 삼성폰이 작년 점유율 0.7%로 결국 철수 했습니다 중국폰 화웨이에 밀려서 .. 뭐 이런식이지요 .. 중국은 현재 공장도 인해전술을 치고 있어요 치킨게임에서 망하드라도 상관없어요 .. 다시 보조금 받아서 하면되요 .. 지금은 미국재재가 있긴해도 중국은
굴기를 포기 하지 않을거고 계속 도전할겁니다 .
맞는 말인데.
결국 내부적으로 중국이 미세화 공정 기술을 어떻게든 따라 와서 현재 나오는 제품들 수준까지 왔다고 해도 결국은 중국 내수용이고
이 제품들은 해외에 판매를 할 시 각종 특허 분쟁으로 판매가 불가능 합니다.
중국도 결론은 수출로 경제가 유지되는 구조인데 해당 제품의 수출이 막히면 뭐 그자리를 매꾸는 것은 또 한국 이겠지요.
이미 한국 미국의 반도체 기술 특허 없이는 반도체 못 만들고 혹시 몰래 만들어서 팔아도
파는 나라 사는 나라 모두 규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