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54558

가즈아~~~~ 삼전
주식 배당좀 더해줘용~~~~

ㅋㅋㅋ

삼성이 7나노 추진하다가 티에스엠시가 먼저7나노선점하고 고객 다 가져가는거보고 충격받지않았나 생각되죠.안그러고서야 5나노는 안보이고 바로 3나노를 내년에 준비한다고할까요.

삼성도 tsmc의 7나노 공정 알고 있었습니다.
Tsmc의 7나노는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보고 한 박자 늦더라도 euv로 간 전략적 판단인거죠

바로 3나노 내년에 준비한다는 얘기는 없는데요

5나노 - 3나노 로드맵으로 가는것이고

3나노 개발공정은 어느정도 완료되었다는 상황입니다.


개발공정 완료되었다고 저거 실제 수율 안정화 시키고 양산 돌입하는건

더 어려운 과정이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내년에 3나노 양산은 꿈꿀수 없는 상황입니다. 2020년 초반에 3나노 양산만 해도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계입니다.


내년에 5나노 초기 공정정도만 양산해도 세계 넘사벽 1위일겁니다.

그리고 삼성은 이미 14나노, 10나노 공정을 세계 최초로 양산했던 기업이고

10나노 최초양산 뺏기자 TSMC가 놀라서 지들은 바로 7나노로 가겠다고 해서

7나노는 다소 빨리 양산돌입했으나

TSMC의 7나노는 현재 불화아르곤 기반이라 같은 삼성전자의 EUV 공정 7나노에 비해서

효율과 성능이 떨어집니다.


어차피 이 파운드리는 TSMC가 1위였고

삼성은 빼앗아 오는 입장이라 속은 더 편합니다.

삼성이 압도적 1위였다 빼앗기는 입장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동안 TSMC가 강했던건 미세공정 뿐만 아니라

패키징이라는 후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이 패키징이라는 후공정 기술또한 지난해부터 삼성전기가

TSMC가 보유한 후공정 기술보다 더 좋은 패키징 기술을 개발해서 서서히

적용하고 양산하는 단계라 앞으로는

더 좋은 싸움이 될겁니다.



현재 IBM CPU나 엔비디아 GPU 같은걸 수주한 영향은

지난해 드디어 양산에 들어간 EUV 공정 기반 7나노 양산에 성공한 영향이

이제 서서히 나타난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혹시 잘못봤나해서 기사좀 검색해봤네요.2020년에 3나노 상용화라고 나오는걸보자면 뭐 어떨진 모르겠네요.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2346911

삼성이 따라가는 건 좋은데 TSMC를 너무 밟으면 손해일수도 있습니다
TSMC가 중국과 가까워지면 이쪽 산업이 중국으로 넘어가는 건 시간문제고 TSMC가 맛이 가기 시작하면 대만은 망한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픈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크지요
적당히 따라가서 시장 양분하면서 반도체의 마이크론 처럼 적당히 생명줄 붙여 놓는게 좋을 것 같네요
10-20년 뒤 얘기지만 말입니다

이미 상당히 밀접하지 않을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기술들도 그리 많이 뺴갔는데 뉴스에도 났지만 대만은 더 수월할 터이니 남모른 유착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어차피 저리 넘어갈 것이라면 그냥 밟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삼성이나 SK가 TSMC의 기술진들 흡수 좀 해도 될테고...

대만에서 TSMC 제외하면 변변한 대기업이 없다고 보는 바 현재 대만 경제도 중국 의존도가 너무 지나친데 TSMC가 삼성에 밟히면 대만 경제가 아작날 수 있고 그리되면 경제가 중국에 종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되면 필리핀의 두테르테 같은 넘이 안 튀어나올거란 보장이 없죠. 대만의 지정학적 위치 등을 보면 표면적으로나ㅁ마 대만이 버텨주면서 친미를 표방해야 남중국해 상에서 중국이 더 나대질 못하겠죠.

국제사회는 냉혹한 법입니다.

거기에 기업들간 경쟁은 더 냉혹한 현실이구요

뭔 대만위해주자고 기술 개발 안할수도 없는것이구요


대만경제가 중국의존도가 높건 뭐하건 대한민국이 신경쓸 하등의 이유는 없습니다.


대만 HTC라는 스마트폰 회사 망했다고

대만 경제가 무너진것도 아니고


그리고 TSMC와 양분할 가능성이 농후하지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기술력에서 앞서나간다고 해도

팹리스 들의 견제등으로 삼성이 100% 물량을 가져가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뭔 삼성이 발전한다고 해서

현재 TSMC 점유율이 0%로 떨어진다는것도 아니구요


대만이 버텨주면서 친미를 표방하건 뭐하건

남중국해상에서 중국이 현재도 나대고 있구요



정치와 경제관계를 너무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연결해서 생각하신듯 합니다.

Tsmc 가 위탁생산 즉 파운더리 제조가 전세계 시장의 50%정도이고요 여기 회장 등 대만 수뇌부가 중국 자주 방문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중국 칭화 유니랑도 상당히 가깝고요. 단 트럼프의 마이크론 사태 이후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브레이크가 걸린상황이며 그 정점이 화웨이 5g. 장비에대한 전세계 보이콧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대만의 반도체 생산 기술과 중국의 자본력을 이용해 두 중국이 윈윈 전략은 수정될 수 밖에 없어보이며 특히 대만입장에선 안보 때문이라도 당분간 미국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모르겠으나 단기적으론 중국으로 넘어가긴 힘들지 않을까싶습니다.

트랜지스터 크기를 얼마나 더 줄일 수 있을까요?? 이론적으로 실리콘 원자 간격이 0.5 나노라 실리콘 기반에선 이정도를 최대 점으로 보는거 같긴하던데. 새로운 물질 또는 구조가 대체하게 될까요?? 정말 20세기 실리콘 혁명에서 다시그라핀과 같은 과거 원시시대 불이 발견된 것처럼 탄소시대로 회귀할 까요?? 궁금하네요.

스크레치님은 경제기사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까지 덧붙여주시니 너무 좋네요

이제 인텔이 자체 공정개발 좀만 더 삽질하고 삼성한테 맡기기만 하면 게임오버네요 ㅋㅋㅋㅋ

TSMC 바릅시다 ㅋㅋㅋ

일단 기술은 챙기자

아직은 TSMC가 전반적인 공정기술은 삼성을 바르고 있다고 하더군요. 7나노 전체 공정기술 확보가 문제이긴 한데...들려오는 소식으로는 꽤 험난한가 보더군요...
왜 다들 TSMC로 몰려가나 했더니...이런 속사정이 있었더라구요. 빨리 속도내서 나머지 기술력도 TSMC급으로 올려줬으면 하네요...내 삼전주식 -20퍼센트....물타기도 힘드네요...띠블..

tsmc가 삼성을 바르고 있다는 소리는 첨 들어보네요.
식각이나 패키징 기술에서 이미 삼성이 한반씩 앞서 나갔는데요,
수주에서는 작년까지 밀렸지만, 올해에는 다를겁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를 사실인것처럼 얘기하시면 안되겠죠

이미 7나노 EUV 양산시작했다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삼성이 드디어 IBM CPU, 엔비디아 GPU까지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판국에


7나노 EUV 공정 기반 기술에선 TSMC가 밀리고 있습니다.

이미 삼성은 지난해 EUV 활용해서 7나노 양산에 돌입했고

TSMC는 올해 말이나 되어야 양산들어갑니다.

즉 EUV 공정관련해서는 1년 이상 격차가 벌어졌다는 얘기입니다.


불화아르곤 기반 7나노 양산은 하고 있는데

결국 5나노 미만 미세공정에선 EUV 공정 기술이 필수적인데

이미 7나노부터 이 EUV 공정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삼성이 현재로선 우세한 상황입니다.



오히려 그동안 TSMC가 삼성에 앞서던건

단순한 미세공정 기술력이 아니라 패키징이라는 후공정 기술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패키징도 삼성전기가 아주 우수한 패키징 기술을 확보한 터라

앞으로 더 기대가 큰 것입니다.

아 EUV 공정이. 차세대 공정이 맞고 좋은것도 많지만 이공정도 아직 문제점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삼성의 공정최적화 이런 노하우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것이나 당장 설비 완공 후 수율이. 상업적으로 올라올 정도가. 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가장우려되는것은 반도체라는게 극단적인 승자 독식이라 삼성이 너무나도 잘 알고있겠지만 먼저 양산에 들어간 tsmc 의 행보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전기/전자] '7나노 파운드리' 수주戰…엔비디아, 삼성에 '러브콜' 잘 봤습니다.

[전기/전자] '7나노 파운드리' 수주戰…엔비디아, 삼성에 '러브콜'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