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9016548
일단 인폴딩 기술까진 개발을 못한듯 하네요
인폴딩에 완벽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2월에 공개하는 삼성전자에 더이상 뒤쳐질수 없다는 생각에
아웃폴딩 방식이지만 LG전자도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긴 할 모양입니다.
그래도 세계 2위의 디스플레이 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LG인만큼
아웃폴딩 방식이라도
비교적 괜찮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지 않을까 기대는 해보게 됩니다.
사실 삼성전자는 이미 수년전부터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왔고
오래 준비해왔던 기업이라
최근에야 삼성이 만든다고 하니 급조하듯 여기저기 폴더블 만들겠다고 떠드는 기업들과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수준입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자체를 이미 지난해에 대량 양산을 준비하는 기업이구요
어차피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따라갈 기업은 전세계에 아무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 레벨 점유율이라도 차지하고자 현재 아우성들인데
LG전자가 그래도 다음레벨에선 굉장히 좋은 위치를 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은 LG전자가 바로 LG디스플레이라는 아주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디스플레이 기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올해 롤러블 TV로 연초부터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이
2월에 공개된 LG전자의 아웃폴딩 기반 폴더블 스마트폰에서도 멋지게 보여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