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는 동아일보죠. 당연히 보수경제학자들 얘기만 받아 적는겁니다. 다른 신문들 보면 서로 격론을 했다는 기사들 볼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보통 매경 한경같은 경제신문은 독자들이 주식과 투자를 여유있게 할 계층이다 보니 보수적입니다. 이런건 미국서도 보수적인 WSJ와 진보적인 NYT가 하나의 경제현상에 대해 기사내용이 서로 다르고, 저런 일 똑같이 벌어집니다.
참 하나만알고 둘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산업이 고도로 발전하기 시작하면 기계가 그자리를
대신하고 고용시장은 싸늘해집니다 ..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통해 인력을 뽑을이유가 사라지는거에요
그게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이제 더 심화될겁니다 말그대로 사람이 필요없어요 그런데도
저출산이나 최저임금을 올린다든가 일자리 창출을 정부탓으로 돌리면 답이 없는겁니다
4차 산업은 선진국에 유리한 혁명이고 이제 저임금 노동자는 더이상필요없어지는거지요
개도국은 더이상 성장에너지가 없어지는겁니다 저렴한 인건비가 필요없으니깐요
우린 노동시간을 줄이고 최저임금을 높이고 제조업으로 벌어들인돈을 복지로 이어나가야 하는겁니다 우리 정부가 정말로 일잘하고 있는겁니다
단순히 일용직 노동자가 실업률이 높아졌다는애긴 그시장은 외국인이 다가져갔다는 의미이고
제조업은 위에 설명한 대로 입니다 .
우리가 실업률, 최저임금 시행된게 1년조금 넘었는데 고도로
발전되면 실업률이 높아 진다고 했는데 1년만에 한국이 고도로 발전했는지 묻고싶네. 우리보다 고도로 발전한 앞선 선진국들 실업률이 우리보다 높은지 묻고 싶다.
이념과 종교가 맹목적이라지만 당신 믿고 싶은데로 믿는게 진실은 아니야.
모르면 댓글이나 읽던가.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11033&cid=51088&categoryId=51088 [최저임금이란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가가 임금의 최저기준을 정하여 사용자에게 그 지급을 강제하는 임금을 말한다. 임금액의 결정은 근로자와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대부분 노동조합이 있는 경우에는 회사와 노동조합이 단체교섭을 통하여 결정하고, 노조가 없는 기업에서는 회사의 급여규정이나 당사자간의 합의로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정부는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여 놓고 당사자가 자율적으로 임금을 결정하더라도 이 최저기준에 미달하면 자동적으로 정부가 정한 최저수준의 임금을 강제로 지급하도록 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기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하고 있다.]
최저임금은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임금기준입니다.
외국에서는 최저임금 갖고 이렇게 논란이 되지도 않아요.
최저임금 기준 자체가 없거나 이미 그 이상을 주기 때문에 논란이 생길 이유가 없죠.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 유독 이렇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그만큼 최저임금을 받으며
일하는 노동자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그 여파가 다른 나라에 비해 크다는 의미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제가 힘들어 진다구요?
그럼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최저임금 노동자가 많다는 의미이고,
시업자가 그만큼 임금지불에 인색하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많이 받는다고 탓할게 아니라 그동안 얼마나 적게줬으면 그것 조금 올렸다고
경제에 영향이 저렇게 미칠수 있는지 기업가들이 반성해야 하는 지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