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TSMC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 TSMC를 삼성이 눌러야 ~~~~

그 회사가 대만 전체 경제를 이끌어 가진 못합니다.

역으로 대만의 HTC 망했다고 대만 경제가 망한것도 아니구요


이미 대만은 경제성장률이 2%초반까지 추락을 한 상황으로

대한민국에 비해 경제성장률 자체 추세가 낮아진 상황이라

다시 회복하기 어려울 겁니다.


이미 국민소득은 7천불 가까이 벌어졌고

장기적으로 1만불 이상 벌어질 것이란 예상이 많습니다.

우리는 관심도 없는데 2억만리 떨어진 곳에서 항복이라니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손바닥도 맞아야 소리가 나는데
그동안 한국이 상대안해주고 무시로 일관
혼자 자폭한듯
계속 연관되지 말자 섬짱

중국어는 소리만 들어도 짜증난다

우리는 신남방 정책으로 동남아로 간다

북한도 가야지요.

지금 확실히 불안하긴 할겁니다 .. 특히 tsmc 삼성이란 공룡이 이빨을 드러냈으니
속으로 얼마나 ㅂㄷㅂㄷ 하고 있을지 이번에 양산발표도 풀양산이 아니라고 합니다
비교적 안전한 4곳에 euv를 시도해본다는것이 골자랍니다 .
얼마나 급했으면 그런 허위 기사따위를 내보냈을까요?  우리가 강해지니 이제 꼬리내리고
혐한도 거의 없어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 혐한은 사리질 것이였고요. EUV는 허위 기사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2017년에 EUV를 입도선매했다는 기사가 있었지요. 그러니 TSMC가 양산을 들어갈 수는 없죠.

대만의 TSMC라는 업체는 과거에도 언플로 꽤나 유명했던 회사입니다.

현재는 애플물량을 독점하면서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1위이지만

(여기에 더하여 같은 중화권 업체인 화웨이 물량까지 독점중)


이미 과거에도 14나노, 10나노 공정에서 삼성전자에 세계 최초를 넘겨줬을 정도로

미세공정 기술력 측면에선 자신들에게 굉장히 위협이 되는 업체가 삼성전자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근 몇년은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투자와 기술력개발에 공을 들이느라

이 파운드리 시장은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삼성도 미래 먹거리를 찾는 시도가 계속되었고

드디어 지난해 삼성전자의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자동차 전장부품, AI, 5G,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반도체 등을 찍게 되면서


그동안 메모리 반도체로 벌어들인 천문학적 금액을 다시 이 미래 먹거리 분야에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결과 나온 성과 가운데 하나가

파운드리 분야에서 바로 세계 최초로 지난해말부터 EUV를 활용한 7나노 양산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입니다. (TSMC가 현재 양산중인 7나노는 불화아르곤을 활용한 기법)


따라서 올해 말이나 EUV 활용한 7나노 양산계획을 세운 TSMC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고

(단순하게 1년 정도의 격차가 벌써부터 나기 시작)


이 상태로 가다가는 삼성전자에 완전히 밀림과 동시에 팹리스들에게

삼성전자가 넘어갈수 있다는 상황을 우려하여

일단 거하게 언플을 날려본것으로 추정됩니다.

(뭐 우리도 충분히 삼성만큼 할수 있다. 팹리스들아 안심해라 뭐 그런뉘앙스겠죠)



차기 5나노->3나노 양산계획도

삼성전자가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

이대로 가다가는 파운드리 분야도 삼성전자가 초격차로 나갈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황입니다.


여기에 그동안 미세공정에 더해 패키징 기술(후공정)이 TSMC가 기술력을 압도하던 분야로

애플이 TSMC에 물량 몰아준 결정적 계기가 바로 이 후공정 기술력의 차이였습니다.

(애플도 몇년전까진 삼성에 물량을 절반 맡겼습니다)


이 후공정 패키징 기술에서도 삼성전기가 지난해부터 양산에 돌입하기 시작하면서

강력하게 뒤를 받치는 형국으로 나가주고 있어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에는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애플, 퀄컴 등이 삼성전자와 경쟁업체라고 해도

애플, 퀄컴등도 더 좋은 기술력 가진 업체에 물량을 몰아줄수밖에는 없을겁니다.

삼성도 잘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능력이면 자신들과 경쟁관계에 있는

애플, 퀄컴이 삼성에게 물량을 주지 않을것을 말이죠

따라서 압도적인 기술력 격차를 내기위해 엄청난 투자를 진행중인것입니다.

(천문학적 금액을 투입해서 경기도 화성에 EUV 전용 생산라인까지 갖출 예정이니까요)

참 격세지감이네요....
삼성 모니터 부수는짓거리 하던게 엊그제인것 같은데...

자승자박..선도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국제기업도 딱히 없고 하청업하는 지들 국내 기업 빼 중국으로 공장 이동하니..자멸..근시안

우리가 언제부터 동남아국가들 신경썼다고^^;;

문제는 일단 대만은 국제사회에서 제대로된 국가로 인정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게

대만 외교에서 가장 큰 부담입니다.

실제 각종 기구나 협의체에도 이젠 노골적으로 중국의 입김으로 참가를 거절당하고 있는 실정이고

외교적으로 고립이 되어가고 있다는게 대만 경제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대만과 수교를 한 국가는 중남미 카리브해 소국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대만은 경제도 경제지만

외교적으로 절대적으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어 가고 있다는게 제가 볼때 더 큰 문제입니다.

양안경제로 중국의존도가 겁나 높은 나라니까요.  오히려 이게 독이되고, 중국이 노렸던 것이겠죠.

대만이 중국에 먹히지 않으려면, 경제에서 중국을 완전히 분리시키는 고육지책을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처럼 내부에서 부터 먹혀들어갈 겁니다.

[잡담] 이제 한국에 항복, 대만 경제 체력 한계 직면 잘 읽었어요~

[잡담] 이제 한국에 항복, 대만 경제 체력 한계 직면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