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의약품 자체가 CMO를 많이한다고 한들 수익자체는 지재권 가진 측이 거의 다 먹는 시장이고 그래서 진입장벽이 엄청나게 높은 분야가 이쪽 분야지요. 삼바가 CMO를 아무리 많이 한다한들 제약쪽으로는 화학기업 강세인 롯데, 한화, LG쪽이 훨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고용이 증진되었다는식으로 7년만에 30배 규모로 증가해서 3000명 규모라는건데 다른말로 적어보면 2012년에 100명 고용을 유지하던 회사였다는 이야기지요(실제로 2011년에 설립). 그런 회사가 2015년에 1조9천억대의 순이익을 내는 회사가 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사태가 발생하는거지요.
송도에서 회사규모가 생각보다 크고, 고용이 7년새 30배 늘었고, 고용인력의 평균연령이 29세인 창창한 회사라는게 기사의 내용인데 이게 기삿거리가 되는지 의문이 들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