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 물가가 하늘 높은줄모르고 날뛰는구나

이렇게 매년 반복 되는데  걍 정부에서  손놓고  구경 하는거 보면  이상함.  달걀은  정부에서  저소득층 현물지원차원에서 미국에서 좀 비싸더라도  많이 사와서  공짜로  나눠 주면  달걀에 대한 수요가 팍팍 줄어 들텐데.  원래 농산물이  수요와 공급이 비탄력적이라서  공급이  좀 늘어나면 가격 팍팍 떨어짐. 

수입 소고기 값 오르면  싼  아르헨티산  소고기 들여와서  직거래 장터 만들고  거기에서 대량으로 풀어 버리면 수입 소고기값  팍 떨어짐. 현재  소고기 수입하는 업자들이 담합해서 가격 조정 하는 거임. 

하여튼  우리나라는 공산품이나  농산품이나  독/과점으로 소비자가  골탕많이 먹는 나라임.  그래서 해외 직구를 많이 하게 되구요.

의료보험으로 보는 혜택을 엉뚱한 곳에서  다 상쇄 당함.

작년 2016년 소비자물가상승률 약1.0%정도로 매우 안정적.

수급불균형으로 일부품목이 일시적으로 불안하지만, 새발의 피일뿐.

계란 안먹은지 2주정도 됐는데, 이젠 채소도 아껴먹어야 하는구나 ㅋㅋㅋ

정부가 힘들때 뭐하나사건 만들어서 국민 민심 흐드네요 언제나 반복이죠~

난리구만요

나는 자라 오면서 이런 기사 매년 봅니다.......똑같네 10년전이나 20년 전이나30년 전이나
어쩜 그리 똑같냐!!!

달걀 이어 채솟값도...설 앞두고 밥상물가 비상 잘 봤습니다.

달걀 이어 채솟값도...설 앞두고 밥상물가 비상 멋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