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애들한테 나라 팔아먹은 애들인대 , 더 이상 라이벌은 아닌듯 ..

일대일로에 왜 참여하겠다고 했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이탈리아의 의도도 대충 중국과 엮이지 않아야 한다는것쯤은 잘 알고 있을겁니다.

이익이나 보겠다는거 같은데


과연 이탈리아의 의도대로 될지는 의문입니다만 ㅋ


또 이탈리아가 중국이 현재 주변 자기보다 못한 개발도상국들에 대규모 차관을 제공해서

빚더미에 빠지게 하는 전략을 이탈리아 같은 덩치의 선진국을 상대로

과연 통할지도 의문이긴 합니다.



이탈리아와 중국 서로 동상이몽을 하고 있지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ㅋ

(중국이 지나치게 개입하려고 하면 이탈리아가 확 끝내버릴 공산이 크다고 생각하구요)

이탈리아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적인 경제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
제가 봐도 동상이몽이지 않나 싶지만 중국애들이 그리 호락호락한 애들도 아니고
결국은 은행돈 갚으러 사채쓰는 꼴이 될겁니다 .  먼가 호재가 될만한 경제상황이
있다면 돌파구가 있겠지만  이탈리아에는 이미 중국자본이 많이 들어와 잠식상태입니다
명품팔아서 먹고사는대 중국애들이 중국자본으로 매입해서 중국애들
대려다가 공장에서 찍어내듯 생산하여 요즘 이태리 명품제품 값이 계속 하락중이죠

국가는 중국자본에 잠식중이고 경제침제는 계속되고 호재는 없고
답이 딱 나오져 ...

논외로 명품메이커 발리 , 지방시는 이미 중국겁니다 ..

문제는 일대일로에 참여해서 중국 자본을 끌어와본들

이탈리아의 장기적인 0%대 경제성장 (올해는 -0.2%로 마이너스 성장까지) 추세가

변할리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탈리아 정도 2조 달러 이상 되는 거대한 경제규모 국가가

일개 국가에서 투자금 몇푼 받는다고 장기적인 경제 추세까지 오름세로

전환하는건 아니거든요..


게다가 중국 또한 경제가 최근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휘청대면서

일각에선 5%대 성장 밑으로 추락할거란 예상도 나올정도로

중국 경제 상황도 어렵다는것입니다.


즉, 저 일대일로인지 뭔지 사업을 중국도 구상하고 계획했던 당시와 비교할때

현재 중국의 경제도 어디 해외에 투자나 할정도로 한가하지 않다는 사실...

Imf 전망치는 당해년도만 보면 됩니다 그 이후는 대체로 좋게 평가해줘서 정확도는 떨어진다 보면 됩니다 gdp 개편이후로는 19~20년도안에 이탈리아 제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유경제를 포함시키는 GDP 개편얘기는 한국은행에서 올해부터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고

IMF가 언제 반영할지는 모를일이겠죠...


언제 이탈리아를 넘어설지는 현재로선 대략적인 예상만 가능한 수준이긴 합니다.

Imf는 한국은행을 따라갑니다 gdp자료들은 다 자국나라 은행에서 받은것들이죠 한국은행이 업데이트하면 imf도 바로 업데이트 됩니다 10월 전망치에서 추가될수 있겠네요

예 반영은 하겠죠

언제 IMF에서 반영할지는 잘 모르겟다는 얘기였습니다.

저기도 정치가 썩은데다가 아직도 진행중이라
아마도 계속해서 하락세가 이어질겁니다.

이제는 이탈리아 이런대 말고 영국이나 프랑스 정도를 목표로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미국 독일 일본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위 두나라중 한곳정도는 넘어서는걸 지향점으로 ...

통일전에 영국은 넘어설수 있을거 같습니다

천천히 갑시다.
경험상 이런 통계에 관심이 멀어졌을때 그 목표가 성취돠더군요.
전 우리가 이런차이를 느낀다는거 자체가 아직 멀었다는 반증으로 봅니다

통일전엔 프랑스를 목표로 삼고 가면 될것같습니다.
이태리도 그렇지만 영국도 브렉시트로
지들이 스스로 좌초하는거니깐 시간 지나면
우리가 따라잡았다기보다 그냥 밑에 와 있을겁니다.

2008년 금융위기때 gdp 안줄어든게 이렇게 따라잡을수 있는 원동력이라고봄
확실히 위기는 기회인듯

분석이 틀렸습니다

2007년  23000불
2010년  22000불

4년동안 오르기는커녕
내렸구만

자유당 놈들이 정권만 잡았다 하면 경제가 후퇴했죠.

정작 인구가 줄어들어서 인구를 수입해야 하는 와중에.  선진국이라는 단어 붙이고 몇만불 노래 불러봤자

나중에는 유럽처럼 교회보다 사원이 많느니, 여성에게 히잡은 차별이 아니라느니
화교와 조선족에게 경제적 자유를 허용하라느니, 한문 공교육을 추진하자느니

한국이라는 문화 정체성 다 사라지고 어디 미국 중국 러시아 중에 어디 속국을 하느냐로 투표 할 날이 올텐데.

지금 빨리 경제기득권 못 때려잡으면... 미래가
모두가 살 방법을 찾는게 국가고 경제지.  부자들 가진 돈 숫자 오르는 걸로 좋아하는게 전형적인 망국

올해
34000불 예상합니다

2018년 33000불
2019년 34000불
2020년 35000불
2021년 36200불
2022년 37800불
2023년 40000불

예상해봅니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18/08/15/AKR20180814136500002_01_i_20180815090206533.jpg?type=w647]

한국과 가장 GDP가 비슷한 라이벌 선진국은 스페인, 캐나다입니다.

이미 1995년 한국 GDP는 스페인, 캐나다의 90퍼센트 수준이었습니다.

한국이 IMF를 맞지 않고 8, 90년대 일본처럼 계속 치고 올라갔으면
90년대에 스페인, 캐나다 넘고, 2000년대에 이탈리아도 넘고 영국 프랑스에 근접하고, 2010년대에는 독일을 넘든 했을 텐데

90년대 고도성장기의 기억으로
스페인, 캐나다는 이미 멀리 추월했고, 이탈리아도 추월한 것 같은 기분을 가지고
스페인, 캐나다, 이탈리아 경제를 만만히 보는 네티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 약간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외환 위기를 맞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위기는 왔을 겁니다. 그 시기 양적 완화가 극에 달하던 시기라 어떤 식으로든 산업 및 경제의 구조조정은 불가피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타경제] 선진국 라이벌 이탈리아 vs 대한민국 역대 국민소득 현황 멋진글~

[기타경제] 선진국 라이벌 이탈리아 vs 대한민국 역대 국민소득 현황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