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185994
다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달리 독자적으로 친환경차 개발에 집중했던 현대자동차가 수소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도요타, BMW 등 경쟁업체들과 손을 잡고 '수소동맹'에 참여한다.
수소위원회 회원사로는 현대차를 비롯해 완성차기업으로 BMW, 다임러, 혼다, 도요타 등 4개업체가
뜻을 함께 한다. 현대차는 글로벌 수소전기차 선도기업으로서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시점에
맞춰 새로운 SUV 형태의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