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국가 중 1인당 소득을 처음으로 넘는다는건데 꽤 의미가 깊을듯 하네요.

아무래도 그런 상징적 의미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번에도 같은기사를 봤지만 역전당"할" 아닌가요?

기사 아닌데요

역전당한이 아니라 역전당할 아닙니까? 환율 변동성도 있고 2022년이면 아직 3년이나 남았는데 제목만 보고 올해 역전하는 줄 알았네요;

그런 오해가 있을순 있겠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역전 예약인가요 ? ㅋ

뭐 그렇게 보면 될거 같습니다 ㅋ

이탈리아 - 베를루스코니  ==> 다 말아 먹어치움..

정치인 1명이 나라를 거덜 내 버림..

우리에겐 나쁜일이 아니네요

강대국의 최소라도 어쨌든 강대국이던 이탈리아가...

이탈리아가 제일 잘 나가던 시절이 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였는데, 영국을 1인당 GDP에서 앞서던 시기였습니다. 또, 일본의 전성기와도 겹치죠.
그리고, 그 80년대-90년대의 이탈리아의 소프트파워도 대단했습니다.
이탈리아 방송,대중음악이 동유럽, 특히 발칸반도와 중부유럽을 석권하던 시기였습니다. 세리에 리그의 전성기도 그 시절이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 안습;;;;

그때는 이탈리아가 영국 총gdp도 앞서던 시절이었음.

예 80~90년대 그정도였기 때문에

캐나다보다 1년 빠른 1975년에 이탈리아가 G7에 가입한것입니다.


이탈리아 잘나가던 시기엔 독일보다 국민소득 높았던적도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보다 위였던 적은 당연히 있구요)


뭐 이탈리아는 지금도 3만불 중반대로 아주 잘사는 나라죠

그냥 30~40년전 저 밑에 있던 대한민국이 워낙 빠르게 이탈리아 국민소득을 따라잡았을뿐



게다가 페라리, 람보르기니, 구찌, 프라다 등 아직도 세계 최고의 명품산업 국가중 하나고

기타 제조업도 많이 발달한 국가입니다.

영원히  못 잡을 거  같은  꿈의  유럽  나라들을  하나  씩  잡아보고  싶어요

이미 유럽 5대 경제대국이자 주요선진국이던

"스페인"을 넘어섰습니다.
 

이젠 이탈리아가 이미 가시권에 들어왔고



대한민국의 궁극적 최종 목표는 독일/영국/프랑스가 남았다고 보여집니다.

1인당은 확실히 따라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 nominal gdp 총량으론 무리일 듯 싶네요

올해부터 출산율의 급격한 저하로 인구감소시작의 원년이라고 하니 아무래도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현 세계 11위에서 몇 년간 순위 유지하다가 멕시코나 스페인등에 뒤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목 GDP도 역전하는것으로 계산이 되었습니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인구감소원년을 20년대 중후반으로 잡았던 걸 올해들어 작년 출산율 0.97 찍는 거보고 금년부터 감소되는 걸로 바꿨으니 조만간 새로 계산 들어가겠죠

얼마전엔 계속되는 인구감소에 향후 경제성장률이 1%이하로 밑돌거란 전망의 기사들도 쏟아져 나왔었구요

그런 전망까지 IMF에서 세세하게 반영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만

2020년대 중반에 이탈리아의 명목 GDP를 넘어서는 것으로 추세가 나와서

추세대로간다면

인구 감소와 크게 무관하게 이탈리아보다는 계속 앞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베를리스쿠니 같은 인간때문에 망한거지

어딜  가든  쥐새,끼  ,  닭대가리들은  꼭  있음.

[기타경제] 한국에 역전당할 이탈리아 역대 1인당 GDP 현황 (IMF)  잘 보았습니다.

[기타경제] 한국에 역전당할 이탈리아 역대 1인당 GDP 현황 (IMF)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