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우리 기업이 수주를 추진 중인 주요 프로젝트는 △윤활유 생산공정 현대화 사업(3억2000만달러), MTO 플랜트 건설사업(20억달러), 다쇼구즈 PVC 플랜트 건설사업(15억달러), GTL(가스액화) 플랜트 건설사업(38억8000만달러), 갈키니시 가스전 3차 개발사업(약 90억달러) 등이다." [기사 내용 중 일부]
하여튼 읽어보지도 않고 제목만보고 에너지사업이러면 퍼나르는 것만 생각하는 전근대적인 관념 고칩시다.
투르멘의 가치가 19조가 안된다덥니까?
저 사업들 구체적으로 어지운영될지 모르겠지만 지분으로받아도 그만이고
운영권을 가져와도 그만이고 현물로 받아도 그만이고
아 그런데 마몬드님이 보기에는 우리나라 못살때 미국이나 외국에서 우리나라 몰보고 투자했더랬습니까?
미국애덜은 우리나라에 넣었던 돈 본전에 이익 챙겼을가요 못챙겼을가요?
몇배나 몇십배나 이익을 남겨을가요? 몇백배일가요?
자원도 쥐뿔도 없고 기브미쵸콜렛이러고 다니는 아시아 최빈국 거지 국가였던 때 있었는데?
그러고 19조를 오늘 통으로 넣고 다음달에 받는 것이라덥니까?
저거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 사업 같습니까?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관이 이미 상하이까지 깔린 상태입니다.
가스위에 올라 앉은 국가고 지금도 돈을 쓸어담고 있는 상태
수출량의 90%를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데도 중국 업체가 가스플랜트 기술이 딸려 한국업체가 독점적 개발중이죠
투르크메니스탄 처럼 실적이 확실한 지역엔 차관으로 묶는게 장기적 이득입니다.
전 문통의 대북정책,경제정책으로 실랄하게 까는 사람이지만
북한에 정신팔린것보다 차라리 이런게 훨씬 낳지요
북한은 돈은 돈대로 쓰고 시간쓰고 미국 북한한테
특히 그지같은 넘한테 븅쉰소리듣고 자빠져서
기다릴줄 모르고 설치는데..때론 기다릴줄도 알아야지요.
차라리 이런 경제외교는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