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니 작년 미국 성장이 과연 높은 성장률인지 의심스럽네요. GDP의 4.1%의 재정적자를 볼만큼 어마어마한 정부 예산을 꼴아박은거니까요.(당연히 미래에 엄청난 충격을 주겠죠.) 만약 우리가 재정수지를 균형정도(즉, GDP대비 2.8%를 정부재정이 더 쓰인다면...)만 맞추어도 보통 재정투입액의 절반정도가 즉각적으로 경제성장에 반영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산술적으로 작년기준 4%가 넘는 고성장을 했을겁니다.
뭐... 재정건전성을 위해 그런다고는 하지만 우리 정부의 국가부채규모등을 고려하면 좀 더 재정을 공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제일 안습인건... 무려 -3.4%에 이르는 재정적자를 기록해가며 경제살리기한다는 일본이 작년 1%도 안되는 성장을 했다는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ㅋㅋㅋㅋㅋ
아... 2017년 기준이군요. 그럼 2017년에 균형재정을 하여 2.8%의 재정이 더 투입되었다면 3.1%에 달하는 성장률에서 4%중후반대 성장까지 가능했겠네요. 뭐 어쨌든 우리정부도 이제는 균형재정으로 좀 더 공격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야 합니다. 물론 문재인 정부들어 SOC사업투자등을 줄였는데... 이제는 필요한 SOC들은 과감히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왜구당이 나라망하라고 협조 안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