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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2016년 323억달러(약 32조원)에서 2020년
424억달러(약 49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8일 독일 아우디에 차량용
반도체인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공급한다고 밝히고, 이분야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SK하이닉스는 2012년부터 미국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와 협력해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