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9019251
삼성전자의 가상현실(VR) 헤드셋 기어VR이 지난해 세계 VR 기기 시장에서 점유율 70%를 상회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슈퍼데이터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기어VR 451만대를
시장에 공급했으며 이는 전세계에서 판매된 VR기기 630만대의 71.6%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버락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 부속 공간에서 뒷짐을 진채 신형기어VR을 착용해 화제를 낳기도
<2016년 세계 VR기기 시장 판매량 및 점유율 순위>
1위 삼성전자 (451만대 판매) (71.6%)
2위 소니 (75만대 판매) (12.5%)
3위 HTC 바이브 (42만대 판매) (6.7%)
4위 구글 데이드림 VR (26만대 판매) (4.1%)
5위 오큘러스 리프트 (24만대 판매)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