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물량부터가 상대가 안되고, 청색 OLED의 수율과 수명의 문제로 대형화가 어려운 OLED 패널의 특성상 대형OLED패널은 LG조차도 WOLED라는 우회적 기술로 생산한지 오래된것도 아니고(RGB와 WOLED방식의 논란은 잠시 접어둡니다), 중소형 OLED패널은 이미 수년간 안정적으로 판매되어왔기 때문에... 기술적 논란도 없는 상태구요.
게다가 퀀텀닷 기술이 등장하면서 아직까진 고가에 기술적 논란이 있는 대형 OLED패널에 대한 대항마로 인식되고 있죠. OLED의 가격이 지금의 LCD처럼 저렴해지고 기술적 논란이 없기전까진 퀀텀닷으로 떼우겠다는 여론도 한몫하고 있고...